2년전 사진첩을 열어봅니다. 생후 5주에 우리집에 온 레오와 제제.
봉천동 어느 길냥씨가 꽃집 창고에 새끼를 낳았는데, 맘씨 고운 꽃집 여주인께서 아이들 입양을 주선했답니다.
형제가 같이 업혀 오셨습니다.
이랬던 것들이....
이렇게 됐어요. 식구도 늘었구요.
보너스 샷 추가요.
2년전 사진첩을 열어봅니다. 생후 5주에 우리집에 온 레오와 제제.
봉천동 어느 길냥씨가 꽃집 창고에 새끼를 낳았는데, 맘씨 고운 꽃집 여주인께서 아이들 입양을 주선했답니다.
형제가 같이 업혀 오셨습니다.
이랬던 것들이....
이렇게 됐어요. 식구도 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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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네여^^
싱크대위에서 밥준비 하셨나염,,, 어찌 자세하나 흐트러지지않고,,, 같은곳을 바라보는건지.. 늠름한데염,,, 왠지모를 든든함이 느껴져염,, 머찌당..
싱크대위에서 뭘 기다리나요? 순간 먹을거 라면 무조건 ~ 우리 애들 생각나서, 그런데 넘 우아한 자태로 봐선 아닌것 같기도 ~ ~
아쉽게도 애들 크는거 너무 금방이에요~ 아가였을때 어리바리하던 눈빛은 어디 가고....지금은 눈이 똘방똘방하네요.
아이들 저녁 준비중인가요? 냥이는 아간 아가대로 예쁘고 성묘는 또 성묘대로 예뻐요..이리보아도 내사랑 저리 보아도 내사랑이져?
제가 설거지할 때 와서 구경해주시죠~~~ ^^
와우~ 폭풍성장!!! 사랑스런 아가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