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축구본다고 못올렸던 어제것 지금 올려요~
저도 남자다보니 축구에 관심이 좀 가서말이죠ㅡㅡ:: 오늘것도 금방 올리겠습니다~
상가 주차장에는 소심이 밖에 없었어요
너라도 와주니까 참 고맙구나 ㅠㅠ
아파트 주차장으로 오는중 순간 바퀴옆에있는게 무슨 돌덩이 인가했는데 대장의 뒷모습 ㅋㅋ
자동차가 옆을 지나가도 그저 배째라는듯이 가만히 있는게 참 어이도 없었지만 꽤 귀여웠어요 ㅎㅎ
체스도 출석완료
산에 사는 체스의 아가인 무적이도 내려왔었어요
저번에도 한번 무적이가 내려온적이 있었는데 오늘도 엄마따라온듯하네요. 목소리도 참 여린게 너무 귀여웠답니다 ㅎㅎ
밥집으로 향하는 즐거운 발걸음~
밥먹을때가 가장 행복한듯한 대장
무적이가 있어서인지 그날따라 하악질을 참 많이 하던 체스
산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검정무늬랑 하얀무늬가 반씩 섞여있는것 같네요 ㅎㅎ
아파트 주차장에 가끔식 얼굴보이는 노랑둥이
이름은 '카레'라고 지었습니다 ㅋㅋ
내츄럴코어 캔 하나 따서 줬는데 모두들 잘 먹었습니다
무적이에게는 또 언제내려올지 몰라서 다른애들보다 더 많이 줬어요 ㅎㅎ
25일날은 여기까지입니다~
그 동네 냥이들는 카이펜시아님이 있어서 올 겨울은 배 곯지 않게 잘 지낼수 있을거 같아 다행이네여...감사~^^ 소심이 참 미묘예여~~다른 냥이들두 보살핌을 받고 있어서인지 통통하니 귀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