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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01.26 22:38

1/26 내 사랑 냥이들

조회 수 2900 추천 수 0 댓글 26

SN156015.JPG

오늘은 소우를 맨처음으로 올리겠습니다~

아 언제봐도 매력넘치는 소우 ㅎㅎ

 

SN156011.JPG

이쁜 젖소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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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히틀러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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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배가 많이 고팠는지 소우가 예쁜목소리로 야옹야옹 거리고 터치도 많이 허용해줬어요

주차장에서 유일하게 터치허용해주는 아이랍니다 ㅎㅎ

 

SN156024.JPG

"배고파요~~"

 

SN156017.JPG

못보던 노랑둥이가 3마리나 나타나서 저도 놀라고 젖소도 놀란것 같네요

원래는 한마리밖에 없었는것 같은데 가족데려온듯해요. 누가누군지 구별이잘 안가서 고생좀 했어요ㅠㅠ

 

SN156026.JPG

그래도 예쁘게 생긴 아이들이였습니다~

 

SN156028.JPG

그러가나 말거나 배고픈 소우는 식사중

 

SN156029.JPG

다른 밥그릇에 사료부어주니까 이쪽이 더 많아 보이던지 자리를 옮기던 소우

욕심쟁이~

 

SN156030.JPG

"아 맛있다~~"

 

 SN156032.JPG

노랑둥이 한녀석도 밥먹으러왔다가

 

SN156031.JPG

사진찍으러 가까이 가니까 도주~~

 

SN156033.JPG

두 마리는 식별완료했어요

왼쪽은 꼬리가 굵고짧아서 앞으로 굴노랑이라고 부를예정이고 오른쪽은 꼬리가 길고 얇아서 긴노랑이로 부를 예정입니다~

 

SN156035.JPG

누가 오든지 말든지 소우는 또다시 다른밥그릇 공략중입니다 ㅎㅎ

 

SN156040.JPG

배부른후 물한잔의 여유~~

 

SN156042.JPG

다른 한마리도 식별완료했습니다

왼쪽은 긴노랑이고 오른쪽은 긴 꼬리이지만 긴노랑이보다 다리쪽에 흰털이 더 많아서 흰노랑이라고 부를예정입니다~

이렇게해서 돌보는 아이가 총 28마리가 됬었네요 ㅡㅡ::

 

SN156043.JPG

소우가 노랑이들한테 괴롭힘당할줄알았는데 오히려 소우가 때리니까 긴노랑이가 도망가더라구요

그리고 긴노랑이랑 흰노랑이는 사이가 별로 안좋은지 약간 싸우기도 했어요

 

SN156044.JPG

물마시는 히틀러

 

SN156053.JPG SN156054.JPG

아파트 밥집의 모습

밥그릇이 총 2개인데 모두 비워져있어서 오늘  갖고온 남은 사료 전부 넣어줬어요

 

SN156059.JPG

산에사는 아이들에게 가는도중에 만났던 '토끼'

너도 참 오랜만에보는구나

 

SN156060.JPG

오늘은 무중이하고 체스 밖에 안보였어요

무적이는 어디간것이여!!~~

 

SN156065.JPG

저렇게 빼꼼 얼굴내밀고서 간식을 기다리는 아가들 (특히 무적이와무중이)

닭가슴살 2개 넣어줬습니다~

오늘것 여기까지구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셔요~

  • ?
    다이야(40대) 2011.01.26 22:54

    카이님 문득 불법업자들도볼수있다면 지역명이나오면위험하거든요 지역은어여지우세요 이쁜아이들이많아서 시시탐탐 생각만해도무서워요ㅜㅜ아셨죠?사진만올려주세요

  • ?
    카이펜시아 2011.01.27 13:58

    충고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내 사랑 냥이들로 고쳐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마울때름이네요 ㅠㅠ

  • ?
    재주소년 2011.01.26 22:55

    카이펜시아님도 감기 조심하셔요~ 밤에 산중날씨..장난 아닐텐데.. 글 볼때마다 훈훈하네요^^ 사진찍고 글올리시기 힘들겠지만... 은근 기다리고 있어요^^

  • ?
    카이펜시아 2011.01.27 13:58

    아 이런 댓글들이 저를 힘내게 하죠 ㅎㅎ

    저도 글쓰고 난후에 댓글이몇개나 써져있나하고 기대하고있어요 ㅋㅋ

  • ?
    벌개미취 2011.01.26 23:37

    28마리나 돌보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소우는 정말 멋진 옷을 입었네요. 또 소식 올려 주세요. 기다려집니다.

  • ?
    카이펜시아 2011.01.27 13:59

    옙 걱정마세요. 앞으로 매일매일 쭈~욱 올립겁니다 ㅎㅎ

  • ?
    난주 2011.01.27 05:17

    소우는   사람를  따르는  같은데   키울수만  있다면   집에서   키워도   될것 같네요

    그리고   다음주  동물 농장에서는   고양이   를  잡아다가   모피만드는   것   보여  준다고  하는데..전   동물농장   못볼것  같네요

    고양이.개를  잡아다가   모피를   만든데요,,,애들   잘돌봐주세여

  • ?
    카이펜시아 2011.01.27 14:00

    아 동물농장 자주보는데 무섭네요 ㅠㅠ

    그리고 소우는 저도 정말 집에 데리고 가서키우고싶은데 저희 엄마가 고양이는 무섭데요 ㅠㅠ

    그나마 아이들 밥주는것도 돈 너무 많이 쓰는것같다면서 꾸중도 듣고 그래요. 그래도 이렇게 예쁜아이들을 그저 두고 볼수가 없더라구요.

  • ?
    다이야(40대) 2011.01.27 16:54

    첨엔무섭다고들하는데 한달정도모룬척하고정주다보면 아마도엄마가길냥이돌보실지도 모르죠ㅎ

  • ?
    카이펜시아 2011.01.27 18:52

    그날이 오면 좋겠네요 ㅎㅎ

  • profile
    김토토 2011.01.27 09:55

    소우 넘 이뻐요~소우한테 반해버렸네요^^ 냥이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잘보냈음좋겠네요 한파라서 무지개다리건너는 아이들보면 맘도 아프고 안타까워요

  • ?
    카이펜시아 2011.01.27 14:01

    저희 아이들도 찬바람 피할수있는곳에서 잘 지내다가 출석해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소우가 참 인기가 많네요.뭐 저도 제일 좋아하는 아이이지만요 ㅎㅎ

  • ?
    모모타로 2011.01.27 09:57

    훈훈한 광경 보기 좋아용~~~

  • ?
    카이펜시아 2011.01.27 14:02

    앞으로도 계속 훈훈한 광경을 보여드릴거예요~~

    감사드려요 ^^

  • ?
    우보 2011.01.27 12:52

    소우가 배불리 먹는걸보니 내가 다 배부르군요.^^  저녀석들이 전부  무탈하게 살길 간절히 빕니다.

  • ?
    카이펜시아 2011.01.27 14:03

    요즘 안보이는 애들도 약간 있던데 얼른 출석해줘서 맛난 사료 먹으러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 ?
    히스엄마 2011.01.27 14:27

    두번째 젖소,집나간 히스 첫번째 각시 캐시를 많이 닮았네요.아이들이 푸짐히 밥먹으니 고맙네요,

  • ?
    카이펜시아 2011.01.27 15:03

    있을때 안먹으면 나중에 다른애들한테 뺏겨서인지 급하게 먹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ㅎㅎ

  • ?
    rabbit-sin 2011.01.27 15:24

    소우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너구리라고 해도 믿겠어여..흐흐흐흐~~~ 

    훈훈~~~ 동감동감

  • ?
    카이펜시아 2011.01.27 16:21

    저번에 어떤분이 너구리같다고 말씀하신적이 있었는데 정말 닮긴닮았네요ㅎㅎ

     

  • ?
    다이야(40대) 2011.01.27 16:56

    ㅎ이젠안심이되네요 요즘하두겁나는내용들땜에 ...잘했어요

  • ?
    카이펜시아 2011.01.27 18:51

    진심어린 걱정 정말 감사드립니다 ^^

  • ?
    베이지 2011.01.27 19:34

    저는 저렇게 가득 담아놓은 밥그릇이 싹 비워 있는 걸 확인 할때가 젤 행복해요

    이 이쁜것들  다 먹어구나...고맙다 낼도 와서 꼭 먹어라~ 그러면서 웃곤하죠

    그리고 처음보는 아이를 보면 어찌 알고 왔을까 하며 대견하기도 하고^^ 

  • ?
    카이펜시아 2011.01.27 23:08

    밥그릇보면서 누구는먹고 누구는 못먹지는 않았을까 이런생각하면서 조금이나마 더 담아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도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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