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장최근!! 맨날 상자차지하고앉아서 우리 순이 괴롭히는 샤니여사입니다~
이건 아마 작년쯤 언니와 함께 잉여력폭발이였던 방울달기!!
리본만드느라 밤을샜던기억이나네요 ㅎㅎ 한땀한땀 이름과 전화번호를 새겨주었답니다~
하지만 리본따위.. 어디에 버리고 다니는지 하루만에 잃어버린 씁쓸한 추억입니다..
저희집 홍일점 소야입니다^^
제일 말썽이였던녀석이죠ㅎㅎ 방광염때문에 병원을 들락날락거리기를 수십번은 했던것같네요 ㅎㅎ
덩치는 산만한녀석이 애교는 제일많아요 ㅎ
잘때는 항상 언니옆아니면 언니랑 저사이에서!!
언니가 화장실에라도 가면 화장실문앞에서 나오라고 운답니다 ㅠㅠ
가장 작은 리본은 소야에게~~ 색이나 이런게 제일이쁜아이랍니다 ㅎㅎ
셋중에 제일 사진빨을 잘받고 사진찍을때 가만히 포즈잡아주는 귀여운녀석!!
이사진은 찍은지 오래됬네요 ㅎㅎ 이녀석은 사진찍기가 어려워서 항상 포기하는 아이랍니다ㅠㅠ
맨날 샤니여사에게 맞고사는 우리 순이양 ㅠㅠ 셋중 제일어린아이입니다^^ 얘는 업둥이예요 ㅎㅎ
어렸을때는 제일못생긴 애였는데 어느새 제일 귀여운애로 변신!! 하지만 만지는걸 싫어해요ㅠㅠ
다른애들은 뽀뽀도해주는데 뽀뽀해달라고 얼굴가져다 대면 도망가기바쁜아이입니다 ㅎㅎ
울음소리도 제일귀여워요^^
이런식으로 사진을 거부하죠 ㅠㅠ
가끔씩 보여주는 뒹굴뒹굴!! 저 가슴털과 벗겨진양말이 매력뽀인트!!
이건 컴퓨터하던 언니를 바라보는 소야!! 맨날 언니옆에 붙어다니는 마마보이랍니다
소야를 처음만났을때!! 아마 약 2년전 사진일꺼에요 ㅎㅎ
이때는 정말 가볍고 정말 연약해서...... 항상 먹을것도 더 챙겨줬는데 말이예요.. 언제 저렇게 돼냥이가 됐을까요....
아이들이 어쩜 이리 다 예쁜가요! 개성이 제각각인게 얼굴로도 보이네요 자주 소식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