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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02.08 06:53

제가 밥주는 길냥이..

조회 수 3053 추천 수 0 댓글 7

사진110125_002.jpg

저녁 시간이 되면 와서 꼭 밥달라고 울어댑니다.

 

요새는 너무 추운것 같아 대문앞 안 보이게 박스를 깔아주고 나름 꾸며놔줬더니.

 

동네분들이 고양이 밥준다고 항의...... 집에서 키우라고 항의 ㅠㅠㅠ

 

그래도 아이들 불쌍해서 꿎꿎이!! 밥 주고 있지만...

 

너무 뭐라들 해대시니까 무섭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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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2.08 08:29

    안보이는데도 왜들그러시나 조용히잠만자고간다는데 ..맞설답변을외워두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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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띠랑강이랑 2011.02.08 10:31

    사진첨부하시고 본문삽입 눌러주세요~안보여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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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 2011.02.08 12:17

    다이야님 맞설답변 알려주세요 준비해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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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왕자 2011.02.08 22:32

    동물을 사랑해야, 천국간다고 하세요! 불애동물지옥!!  이렇게 외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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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1.02.08 23:04

    꿋꿋한 마음 꼭 지켜가시길.....마리아님이 말씀하셨던것 처럼 공공 예의 보다는 생명 존중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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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캣 2011.02.09 15:37

    동네 쥐가 냥이 덕분에 사라졌다고 하시면서 내쫓 생각만 마시고 오히려 냥이에게 감사하라고 하세요..까칠한 사람들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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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천사 2011.02.14 15:06

    저도 빌라에 사는데... 빌라옆에 밥준다고 싸우다 제가 이겼습니다..ㅎㅎㅎㅎ

    이제 뭐라 안하더라구요.. 그런지 어언 4년... 이젠 이사가야 하는데.. 이녀석들 맘에걸려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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