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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였어요
2010.06.09 23:16

웅이의일기-파리사냥&밥돌이웅

조회 수 2271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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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사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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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파리와 모기를 잡느라 정신없는 웅군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불러도 귀찮아 하면서 밥 소린 귀신같이 알아요 ㅎㅎ

 

 

  • ?
    행복이네 2010.06.10 09:14

    우하하하~~~~"밥" 소리에 벌떡 인나는 웅이 넘 웃겨요...배꼽잡았네요^^그렇게 밥이 좋으면서 어떻게 가출을 하니.....ㅋㅋ 글구 아침부터 웅이가 윙크해주니까 기분이 좋아요^^ 정말 노랑둥이는 모두 옳다는.....

  • ?
    웅이누님 2010.06.10 15:46

    애가 안보인다 싶으면....밥~ 이러면 어디선가 우애애애애앵!!!!!!!!!! 하면서 막 달려와요 ㅎㅎㅎㅎ

    속이면 안될까봐 3알 줬어요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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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보협. 2010.06.10 11:05

    ㅎㅎㅎ밥 소리에 냥냥 거리는게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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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누님 2010.06.10 15:47

    말이 엄청 많은 녀석이에요. 대문열기도 전에 현관문앞에서 절 기다리면서 아우우~ 하고 애타게 울어요

    아마 골목 들어설때부터 그러는듯해요. 신통한 녀석....

    근데 왜 자꾸 집을나가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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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0.06.10 11:07

    ㅋㅋㅋㅋ 웅이 밥이 그렇게 좋았써용? 그랬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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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누님 2010.06.10 15:47

    이자식이 아마..길냥이 시절부터도.. 제가 밥 잘줄줄 알고 들어온거 같아요;

  • ?
    박달팽이 2010.06.10 11:47

    ㅎㅎㅎㅎ...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웃었어여....웅이 밥......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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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누님 2010.06.10 15:52

    저희집에 놀러오는 언니가 자기도 놀러오면 해보겠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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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sin 2010.06.10 1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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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누님 2010.06.10 17:43

    자꾸 놀리고 싶어져서 클났어요............밥줄때만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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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묘(路猫) 2010.06.11 20:50

    밥이라는 말엔 저도 번뜩입니다만...아하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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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누님 2010.06.12 13:49

    으하하 웅이는 다른말도 알아들을텐데 밥에만 반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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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나온 냥 2010.06.12 01:14

    웅아~ 밥?

    우에옹!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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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누님 2010.06.12 13:50

    하루에 두번 밥놀이 하고 놉니다.^^ 물론 그러곤 꼭 밥을 주지만요. 사료가 다되어서 시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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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주소년 2010.06.13 00:48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이 너무 귀엽네요~~

    울음소리가 다 다르네요~

    "음...ㅡ_ㅡ....뭐, 밥??  +.+!!!"

    "그래그래 밥!!!"

    "밥!! 밥!!!"

    "어서 밥을 달라웅!!!"

    라고 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 ?
    웅이누님 2010.06.13 03:31

    그쳐그쳐? 처음에는 앙? 머라꼬? 밥이라꼬?

    했다가 그래그래!! 밥!

    왜 준대놓고 안줘? 밥내놔 (두리번 두리번)

    밥! 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키티냥 2010.06.15 22:56

    ㅋㅋㅋ너무귀여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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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누님 2010.06.16 01:08

    저도 맨날 감탄해요 왜케 이쁘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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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엄마 2010.06.15 23:26

    너무이뻐요 웅이덕분에 배꼽잡았어요 ㅋㅋ ㅇ ㅏ 너무귀여워용 "_"

  • ?
    웅이누님 2010.06.16 01:08

    웃을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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