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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04.21 20:55

너무나도 정들어버린 길냥이들

조회 수 3133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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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빤히 쳐다보는 우리콧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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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길고양이친구 옆집 집고양이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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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형제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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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때문에 고생많이한 우리 연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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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어먹는 아이들~!


태어난지 일년됫어요 새끼때부터 돌봐줫는데 벌써이렇게 컷네요ㅎㅎ

군대가따와서도.. 부디 야옹이들 건강한모습으로 만날수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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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Vet 2011.04.21 21:13

    와, 데기님께서 캣대디로 지켜주셔서, 아기냥이들이 저렇게 늠름하고 예쁘게 자랐네요. ^-^

    데기님, 군대가세요,,,? 애구... 냥이들 걱정 되실까... 마음이 짠하네요...

    군대에서, 우리나라 지켜주시는데,  잠시 떨어져 지내지만, 냥이들도 건강하게 데기님 기다려주었음 좋겠어요.

    "냥이들~! 형아, 군대에서 걱정 안하시게,,, 제대날까지 건강하게 잘 기다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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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기님이 군대가셔서 부재중이실때도, 가족분들이 돌봐주시겠죠?

    아이들이 하나같이 너무나도 순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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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기 2011.04.21 22:39

    한마리는 애가 너무너무순해서 7월달에 군대가기 전에 분양시킬려구 하구여 다른한마리는  낯선사람보면 경계를많이해서요 .. 분양이 힘들거같아서  남은 한마리는 저군대가면 엄마가 챙겨주신다해서 맘이놓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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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기님, 감사합니다..ㅠ_ㅠ 아이들에게 꼭 아무탈이 없기를 기도할게요..돌아오실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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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기 2011.04.22 13:25

    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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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치즈형제중 한아이를 입양보내면 다른아이가 외롭지 않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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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4.22 00:27

    세번재냥이가 입양가나요? 옷색이무척우아하네요 형제도잘돌봐주세요 휴가나오면만나겠죠..몇년동안무탈하길  노랑이둘 이뿌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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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기 2011.04.22 08:56

    치즈가아닌 야옹이는 옆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구요 마지막부분에 목긁는 야옹이를 입양시킬려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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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4.22 17:00

    헤어지는건가요?둘이같이감 얼마나 좋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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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기 2011.04.24 21:01

    저두요 ㅠㅠ 두마리모두 입양하실분이 나타나주셧으면좋겟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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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1.04.22 08:44

    잘 키워내셨네요. 순해 보입니다. 데기님을 많이 찾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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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1.04.22 09:54

    ㅠㅠ 진짜 다 이뻐요 옆집 고양이도 오묘한 털색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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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고양이. 2011.04.22 14:00

    정말 마음 따뜻한 예비군인이시군요. 나중에 자대배치 받으시면 주소 올려주세요.

    우리 고보협 회원들이 너도나도 위문편지랑 위문간식들 보내드릴테니~~^^

  • ?
    달고양이. 2011.04.22 14:04

    참, 군대에서는 '짬고양이'라고, 남은 음식을 고양이에게 주며 키운다는데

    염분 가득한 그 음식들이 신장에 얼마나 해가 될지 마음이 아픕니다. ㅠ

    데기님이 군에 가시면 고양이에게 소금기는 독이라는 사실을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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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기 2011.04.22 18:21

    감사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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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퍼주는여자 2011.04.23 02:51

    캣대디라고 하기엔 너무 젊으셔서..우히히..캣브라더라고 하면 쫌 그럴라나요?

    건강하게 무탈하게 훈련 잘받고 오시기를 바랄께요..

    치즈 형제가 늘 함께 있다가..둘이 떨어지면 많이 심심해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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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이맘 2011.04.23 14:32

    데기님...아직 군에 안가신 분이세요?

    어쩌나....난 정말 대디인즐 알았는데.....잘 다녀 오세요^^

    아마도 어머니께서 아드님 생각하시며 잘 돌봐주실거예요^^

  • ?
    쭈니와케이티 2011.04.25 00:32

    저두 군대갈 사람 아들  둘이나 있는데... 잘 다녀오세요..

    애들이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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