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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04.28 22:44

4/28 내 사랑 길냥이들

조회 수 3023 추천 수 0 댓글 24

오늘부터 다시 글을 쓸 예정입니다

물론 공부도 하면서요 ㅎㅎ 비록 아기들의 대한 별다른소식은 없지만 반드시 찾아내고말것입니다 ㅠㅠ

그리고 지금남아있는 아이들과는 별다른사고가 없이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싶네요 ㅎㅎ

 

SN152090.JPG SN152073.JPG SN152088.JPG SN1520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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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쐐기벌레 2011.04.28 22:52

    아이들이 도대체 어디로 간걸까요...해코지한게 아니길 바라뿐입니다.

    주차장 사건도 잘 해결되고 집중 잘하셔서 공부 잘되시길 바랄게요....두번째 사진 너무 잘찍으셨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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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펜시아 2011.04.29 14:14

    사진찍힌것을 보고 '아 이것은 대박이다'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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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로언니 2011.04.28 23:47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가들이 무사하리라 믿어요^^

     

    그 많은 냥이들 챙기느라 고생이 많구요 잘 보살피셔서 그런지 냥이들이 다들 건강해보이고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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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펜시아 2011.04.29 14:14

    잘보이지않던 애들도 다시 와서 출석해주면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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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 2011.04.29 07:01

    카이님 힘든 시간 잘 이겨 내셧어요. 공부 게을리 하지 마세요. 부모님 마음은 늘 한결 같으셔요. 냥이들을 잘 돌보는 것은 더 열심히 공부하고 활기차게 생활 하는 것입니다. 살ㅇ받는 냥이들은 어디가 틀려도 다르답니다. 사랑...위대한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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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펜시아 2011.04.29 14:15

    물론 공부도 열심히하고있어요 ㅎㅎ

    냥이들에게도 앞으로 끝없는 애정을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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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미엄마 2011.04.29 12:52

    맨위 사진 완전 예술입니다.  캬~~~ 근디 혹시 장래 희망이 사진작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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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펜시아 2011.04.29 14:16

    사진을 그냥 막찍어대는데 가끔가다가 대박사진이 우연적으로 찍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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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4.29 14:37

    카이님글보면 참 긍정적인분인거같아요 울막내도 고2인데 감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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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펜시아 2011.04.29 15:20

    가끔가다 언짢은기분으로 밥집둘러볼때 냥이들을 보면 그런기분도 확 날아간달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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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1.04.29 14:49

    카펜시아님 첫번째 사진 원본~~ 잘 챙겨두세요 고보협 2012년 달력 제작때 5월 사진으로 넘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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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펜시아 2011.04.29 15:21

    오옷! 왠지 당청된듯한 기분이네요 ㅎㅎ

    그 사진 소중히 보관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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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가삼간 2011.04.29 15:24

    낮은 곳의 생명에게 허리를 굽히는 학생이 넘 이쁘고 고맙고..울집뒤의 길냥 삼색이는 출산은 했는데 어디다 낳았는지 안보여요..사료는 먹고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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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펜시아 2011.04.30 17:14

    저는 그저 애들이 밥잘먹고 출석만 잘해주면 소원이없겠어요 ㅎㅎ

    출산한냥이 몸조리 잘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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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롱아빠 2011.04.29 16:22

    마지막 사진...넌센스!! 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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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펜시아 2011.04.30 17:15

    지퍼락에 담은 사료도 올려놨었는데 대장이 그때 일어나버려서 못찍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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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띠♡강이♡미쉘 2011.04.29 21:35

    첫번째 사진 꽃돌이 대장냥이에 흐믓해하다가, 두번째 사진 치즈아가의 표정에 빵터졌고,

    세번째 사진 블랙이를 보며 맘이 뭉클했고, 마지막 대장냥이 개그사진에 빵터졌다가...

    정말 사진 잘찍으시네요..그리고 아이들과 그만큼 친하신게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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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펜시아 2011.04.30 17:15

    이렇게 다가와주는게 참 고맙네요 몇마리는 그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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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보 2011.04.29 23:01

     두번째 사진보니 웃음이ㅎㅎ..

    궁금증많은 옆집 아저씨표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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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펜시아 2011.04.30 17:15

    '오늘은 뭘 주고가려나'라는듯한 표정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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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멜리 2011.04.30 09:48

    저도 두번째 사진보고 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 아 정말 ㅋㅋㅋ 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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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펜시아 2011.04.30 17:16

    저도 저런 표정은 처음보는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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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엄마 2011.04.30 16:12

    카이펜시아님 학생인데 저 많은 아이들 사료를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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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펜시아 2011.04.30 17:17

    후원받은사료를 쓰고나서 바닥이날때쯤에 제 돈모아서 간식하고 같이 대용량으로 사고있어요. 애들이 다시모이면 사료소비량이 부쩍 늘겠네요....왠지 걱정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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