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04.29 01:05

마네키네코를 닮은 길냥 아가씨

조회 수 3011 추천 수 0 댓글 6

주로 옆집에 있다가 밥달라고 아침저녁으로 와서 밥내놓으라고 울어대는 아가씨입니다.

 

폰카로 새벽에 찍은거라 화질은 엉망입니다만, 그나마 제일 나은 사진입니다.

 

전부터 뭔가 닮았는데 뭔가 닮았는데 싶었는데 마네키네코였네요.ㅋㅋ

 

눈주변의 검은 얼룩무늬가 마네키네코의 마스카라 아이라인과 절묘하게 닮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아줌마네요 새끼도 낳았었으니,.... 작년 가을쯤에 새끼는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검사결과 내장이 성한게 없다고.. 악성빈혈에 또 무슨 증상이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엄청 울고 일주내내 우울했던...

 

어미라도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SNC00938.jpg

  • ?
    다이야(40대) 2011.04.29 04:51

    잘돌봐주세요 길에살기에 사고도많고 아프기도하는데 ..감사드려요

  • ?
    소 현 2011.04.29 07:02

    이쁜 냥이 꼭 돌봐 주시고 간심 많이 주세요. 사랑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옵니다.

  • ?
    쐐기벌레 2011.04.29 11:47

    정말 마네키네코를 닮앗네요...건강해야지...밥주는 애들 몸 붓고 그러면 너무 안쓰러워요..이것저것 주어먹고 염분때문에 그런걸까요? 모르는 사람들은 길냥이가 살이 뒤룩뒤룩 쪘다고 욕합니다...에휴...

  • ?
    까롱아빠 2011.04.29 16:23

    삼색이네요...아롱이도 삼색이!!  질병에 강하답니다. 굳세게 살테니 잘 돌봐주세요.

  • ?
    미소천사 2011.04.29 22:59

    삼색이 이쁜 아가씨....정말 마네키네코 닮아서 넘 이뻐요ㅠㅠ 길에서의 고단한 생활 부디 무탈없이 잘살아내길....바래

  • ?
    히스엄마 2011.04.30 16:01

    ㅎㅎ.전 마네키네코가 뭔지 몰라 마네킹코를 닮았구나 하고 지레 짐작하고 역시 콧대가 높이 섰구나.

    미카엘라언니가 젤 부러워하겠는걸 하고 생각했다죠.^^


  1. 사랑스런 울 아가덜

    4월초 동구협에서 입양해온 우리 아가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누구냐, 넌? 음~냐~ #%$#*& 나는 나지롱 쥔을 닮아 낮잠 자는 데도 나름 일가견(?)이 있습...
    Date2011.04.29 분류길냥이였어요 Bykit Views2022
    Read More
  2. [길고양이] 낮에 만난 고양이

    저번주 주말 오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마주친 고양이. 사진 찍기 전에는 날아다니는 무언가를 휙휙- 손을 휘두르며 잡고있었는데 .. 아쉽게 타이밍이 너무 늦...
    Date2011.04.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띵땅 Views2814
    Read More
  3. 딱지사진하나더

    좀 어둡게 나왔나?? 사진찍끼 힘든모델이에요~ ^^:
    Date2011.04.29 분류길냥이였어요 By까꿍 Views1901
    Read More
  4. 길양이좀 부탁해 ㅜ,.ㅜ

    예전에 글올린 우리건달딱지엄마 까꿍이에요... 12월 겨울 눈많이올때 제눈앞에서 덜덜떨면서 야옹거리고 안쓰러운맘에 제집으로온 친구인데 ... 강아지만 알던 ...
    Date2011.04.29 분류길냥이였어요 By까꿍 Views2391
    Read More
  5. 마네키네코를 닮은 길냥 아가씨

    주로 옆집에 있다가 밥달라고 아침저녁으로 와서 밥내놓으라고 울어대는 아가씨입니다. 폰카로 새벽에 찍은거라 화질은 엉망입니다만, 그나마 제일 나은 사진입니...
    Date2011.04.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헤비급고양이 Views3011
    Read More
  6. 4/28 내 사랑 길냥이들

    오늘부터 다시 글을 쓸 예정입니다 물론 공부도 하면서요 ㅎㅎ 비록 아기들의 대한 별다른소식은 없지만 반드시 찾아내고말것입니다 ㅠㅠ 그리고 지금남아있는 아...
    Date2011.04.28 분류내사랑길냥이 By카이펜시아 Views3023
    Read More
  7. 까망이와 노랑이... ^^

    까밍이와 노랑이는 작년 아주 추운날 아파트 입구 철조망 사이에 둘이 부둥켜 안고 있던 길냥이 두마리입니다. 지금은 많이 커서 잘 지내고 있어요. 잘 지낸다는 ...
    Date2011.04.28 분류내사랑길냥이 By길냥이천국 Views2862
    Read More
  8. 길냐옹이 였던 묘범이

    벌써 같이 지낸지 1년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잔병도 많고 약한 녀석이였는데 지금은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묘범아~!!!!
    Date2011.04.28 분류길냥이였어요 By묘범 Views1987
    Read More
  9. 세계의 길냥이들-세네갈과 남아공

    1. 세네갈 건너편 까보베르데의 길냥이 음~~세네갈은 2009년에 출장으로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저를 빤히 쳐다보는 길냥이를 만났어요. 회색 무늬를 가진 냥이.....
    Date2011.04.28 분류내사랑길냥이 By까롱아빠 Views3296
    Read More
  10. 둥이와 콩콩이

    둥이와 콩콩이 입니다.(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조금 떨어집니다ㅋ) 둘은 여전히 사이가 좋지만 함께하는 시간은 상당히 줄었습니다. 사진처럼 콩콩이는 어느덧...
    Date2011.04.28 분류내사랑길냥이 By아멜리 Views284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