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협 덕분에 문열이 치료 잘 받고 퇴원했습니다.
배에난 구멍이 감쪽 같이 나았답니다. 상처가 커서 2주 정도 걸릴 줄 알았는데,
12일만에 퇴원했습니다. 목동 하나병원에 치료를 잘해주셨고,
무엇보다 방문시 친절하고 편안게 해주셔서 그 부분이 좋았구요.
이곳 운영자 덕분에 부담을 덜 수 있어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제가 부담을 줄인만큼 이제는 조금 기여를 해야겠죠?
운영자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녀석이 밤만되면 밖에 나가는데, 참 큰일이네요.
나갔다 아침에 들어오면 배부터 먼저 확인합니다.
저녁에 14층 계단을 이용해 내려가서 마실가고
저녁늦게나 새벽에 데리러 가면 항상 그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니병원에 갔다가 퇴원할 때는 웃으며 나오게 되더라구요.^^
문열이는 문 열고 자꾸 들어와서 이름이 문열이인가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