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두께 홍당무(뽁뽁이)
우유 먹여 키운다고 내 나름 무척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반항냥에서 성인냥으로 잘 자랐답니다.
두녀석 씩씩하게 중성화도 하고,
완전 마마 보이로
잘 치대고 살고 있답니다.
그동안 .
저의 게으름으로 사진 무더기로 나갑니다.
우리집고양이
2011.05.09 00:48
우리 꼬물이 두녀석 쇼쟁이들 이렇게 자랐어요.
조회 수 1863 추천 수 0 댓글 9
하라 퇴원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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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역시 미모는 크니 훨 낫네요~~으흐..귀여운 것들..목에 카라도 똑같이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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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합니다 두께와당무ㅡㅡ 정말 냥이는집사하기나름이네요 품종묘맞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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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우유 먹는모습. 아갱이 모습 보니꼭 울 산호 마노랑 같으넹..이제 이번주 수욜 입양 한달 되니 많이 컸는데 울 아가들도 가을이면 저래 되겠넹. 인물이 훤 하고요. 젓병 물려 키운다는것 묘하지만 어린 생명은 아기 키우는것과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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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위에서 네번째 아가들 눈이 띠요요용~~~ 하더니 점점 고냥이스럽게 변해가는 모습이 참 이쁘고 신기해요. 이쁘게 잘키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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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은 너무 후딱 커서 아쉬워요.
사람이나 고양이나 옷빨이 중요하다는 걸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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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두번째사진 어쩜 안아보고싶네요ㅎ옷이부티나요 비싼데서사셨나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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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냥이가 되어가는 모습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