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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823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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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때아닌 이직을 꿈꾸며 실내 인테리어 공부를 한지 어언 1달...

필기시험이 앞으로 딱 1개월 남았는데

이미 마음은 시험장으로.................

 

학원다니는 이후로 혼자 꾸려난가던 살림중 절반은 신랑에게 자연히...ㅋㅋㅋ

(아저씨 그래도 빨래는 내가할게-_-;)

요즘 제가 집에 들어가는시간이 늦어지니 자연스레 겨울이와 흰눈이 이 두놈시끼들이-_-...

신랑을 더 좋아하게 된것같아요...ㅜ_ㅜ

흰눈이는 그렇다쳐도 겨울이 너까지 그러면 안되는거잖아 나쁜녀석아ㅜ_ㅜ

후후...여하튼간 한달후 필기시험 합격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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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옹나루 2010.06.24 16:02

    흰눈이, 겨울이 이름만 들어도 시원합니다..흰눈이 넘 귀여워요. 흰바탕에 머리, 꼬리만 까맣고...저희집 나루랑 비슷한데 입주변이 울나루보다 더 귀엽고 예쁘네요..똘망똘망 넘 예뻐요.ㅎㅎ 일대일 가르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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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누나 2010.06.25 10:04

    뒷태를 보면 엉덩이에 동그란 점도 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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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보협. 2010.06.24 16:04

    아깽이 수유때문에 젖병, 분유사시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벌써 성묘가 다 되었네요~ㅎㅎㅎ 옛날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겨울이 입양보내시고.. 마음 불편해하시다. 다시 찾으러 가실때 그 날! 몇시간을 겨울이 만날 생각에 초조, 설레여하시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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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누나 2010.06.25 10:06

    그 손바닥만한 꼬맹이가 이렇게 무럭무럭 커서 온 집안을 뛰어다니며 사고를 칠 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ㅜㅜ

    겨울이 다시 데리고 오고나서 정말 저 또한 며칠동안 그냥 보고만있어도 베시시~~ 잠도못잤다죠 ㅋㅋㅋ (물론 사실 지금또한 그렇기는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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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엄마 2010.06.24 22:56

    우리흰눈이 너무 이쁘게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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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누나 2010.06.25 10:07

    요 이쁜얼굴에 숨겨진 또다른 모습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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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나비 2010.06.25 09:22

    오오- 최근 이토준지 애묘만화 [욘&무]를 봤는데 거기 나오는 두 고양이와 종이 비슷하네요...색만 좀 다르고...신기...둘다 하얗고 넘 사랑스러워요....다들 작명센스가 좋으시네요...우리 애들은 뭥미?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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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누나 2010.06.25 10:08

    저는 두아이 모두 제가 지은이름이...(쿵)

    겨울이는 봄이아빠님이 먼저 지어주신 이름이고 흰눈이는 히스엄마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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