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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2587 추천 수 0 댓글 10

 

 

 우리 짱구모찌랑 멈머타로가 100만년만에 인사드려요~

 

 

 

놀때는 꼭 둘이서~~~

 멈머타로:밖에 비둘기 와써?

 짱구모찌: 엉아가 오니깐 갔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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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모찌: 우리 엉아는 외로움 짱 많이 타요..내가 이르케 어깨동무 해줘야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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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모찌: 흠흠...아무도 나를 찾지 못할것이야.....나 어디~~~~~~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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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방석위에서 놀때는~~~이러케~~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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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머타로: 엄마~ 캔줘요~애교 많이 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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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때문에 안된다는 이 모모타로 엄마의 말에 실망한 우리 멈머타로..

멈머타로: 에라이~ 잠이나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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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모찌: 엉아...원래 내가 거기서 잘 자는데...비켜주면 안대?

멈머타로: 시끄러~ 안들린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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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담에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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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모모타로의 한탄: 우리 멈머 다이어트시킬려고 밥을 쪼금씩 주니깐 저번에는 집에들어왔더니..

글때 생수 펫트병을 꽉 깨물어서 이빨자국 모양으로 물이 줄줄 새었다는...

 

이 먹보...

짱구모찌도 널 닮아가....엄마는 어쩌지...

 

 

이상 우리 백곰돌이 흑곰돌이 사진이었어요~

-끝- 

  • ?
    탐욕 2011.05.22 22:27

    저는 유독 멈머랑 짱구형제가 좋더라구요. 혼자였던 멈머 짱구동생만나서 행복하고 다정한 모습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정말 오랫만에 올리셨네요! 근데 멈머 등에 뭘 하나 업은거 같은데요? ㅎㅎ무늬가 참 독특하네요

  • ?
    모모타로 2011.05.22 23:18

    우리 멈머 짱구모찌가 온 후로는 새벽에 우는 버릇도 없어지고 너무 잘 놀고있지요...ㅎㅎㅎ짱구 밥도 엄마 몰래 몰래 포식하면서;;;;맘같아선 셋째들여서 대가족 만들고프지만....더 큰집으로 이사갈때까지 바늘로 허벅지 찌르며 참고 이써요 ㅠㅠ

  • ?
    다이야(40대) 2011.05.23 07:14

    세면대잇던 짱구가 맞아용? 냥이끼리 너무잘지내는게 신기하네요 멈머가기특하구나~오랜만에봐서 넘좋아요

  • ?
    모모타로 2011.05.23 10:45

    ㅋㅋ 그 짱구 맞답니다~ 마이컷쭁? 귀여분 우리 짱구~~~애교가 아쥬~ 많아요~

  • ?
    우보 2011.05.23 19:44

    ㅎㅎㅎ 멈머가 짱구 온날 잡아먹을듯이 하아질하다 삼일만에 감동의

    화해를 한 기억이 나네요. 멈머의 긴 기럭지도 여전하고 짱구가 많이 컸군요.

  • ?
    모모타로 2011.05.24 10:21

    짱구 마이 컷쭁? 애들이 쌍쌍 콤비로 장난쳐서 아주 웃겨요~ ㅋㅋㅋ

  • ?
    씨익 2011.05.24 00:52

    오오옷!! 멈머닷!!! 못 본 사이, 살이 좀 오른 느낌이네요?  곱디고운 털옷은 여전한 거 같구...

    풍기는 포스로만 봐서는 멈머가 여자, 짱구가 남자 같은 느낌이 들어요 ^^

     

    건강해라 얘들아!! 종종 보여주세요~

  • ?
    모모타로 2011.05.24 10:22

    살 마~~~~~~~~~~~이 올라써요 ㅋㅋㅋ 목소리는 둘다 여자랍니다~ (ㅋㅋ 중성화의 좋은 예)

  • ?
    미카엘라 2011.05.26 07:47

    타로님네 깨는 안사셔도 되겄네요. ㅋㅋㅋ  이쁜것덜~~

  • ?
    모모타로 2011.05.26 23:10

    통깨가 사르르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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