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앞에 엄청난 사료가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집에 들어가기 전 꼭 사료를 주고 들어가서 거의 매일같이 아이들이 퇴근길을 마중나와준답니다ㅋㅋ

그래서 오늘 받자마자 사진찍고 인증글 씁니다

 

 

 

 

 

 

 

 

 

 

 

 

사료 모델처럼 찍어보려했지만 넘 어려웠던

지하로 내려오는 창문에 사료놓고 줌땡겨서 사진찍었어요 

낮에 만날 수 있음 더 잘찍을텐데 밤에만 만나고 있네요

 

 

 

 

 

 

캐츠맘과 anf뿐 아니라 선물도 보내주셨어요

조공에 퓨리나에

바로뜯어서 급여했답니다ㅠㅠ

까다롭지않으면서도 까다롭게 굴때가 있는 아이들인데 엄청 잘 먹더라구요 덕분에 오늘길애들간식파티였네요ㅋㅋ

 

 

 

 

 

 

 

 

 

 

 

사료는 여러사료 챙겨줘봤지만 결국 다시 캐츠맘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 알갱이가 작아서 입 아픈 친구들도 먹기가 편한지 다른사료들에 비해 나름 잘 먹고 캐츠맘을 먹이면 아이들이 급격하게 살이빠지는 경우가 드물어서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믿고 먹이는 제품입니다

Anf도 아이들에게 줘보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엄청 큰 포대에 와서 낑낑 옮겼네요 겨울동안 잘 먹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