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고양이 밥을 주기 시작한지 약 2년 정도 된 캣맘입니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고, 먹을 것이 없어서 그런지 밥자리로 동네 아이들이 많이 오고 있어요.
와중에 좋은 캠페인을 진행하셔서, 사료를 나눔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하루에 급식소 두 곳에 밥을 2-3번 정도 채워줄 정도로 사료 양이 확확 줄어드네요!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어서 제 마음도 든든합니다~
좋은 캠페인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어떻게 돌리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보시는 길아이들의 매일매일이 배고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