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휴식
그리고 달님이가 뭐라고 하니 가기 싫어 하면서 질질 끌려가는 듯한 장면
새로 나타난 대장급 고양이
이 고양이는 1년동안 밥을 주는데도 하학에 발길질을 하면서도 밥은 꼬박꼬박 받아 먹습니다.
꽃순이가 교통사고로 죽고 꽃순이가 머물었던 구역을 찾아가니 1달 조금 넘은 고물이 4냥이가
어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고물이들이라도 사람 손에 잡히지 않을 만큼 날렵했습니다.
밥은 줄테니 너희들 스스로 살아남아라,3냥이가 살아남았습니다.
2냥이는 독립을 해서 영역을 찾아 떠난 것으로 생각 됩니다.
3냥이 다 성질이 장난이 아닙니다.섭섭하게 해서 사나운건지 어미 없이 살아남기 위해
사나워질수 밖에 없었는지 제가 맞난 고양이들 중에 가장 공격적인 3남매였습니다.
꽃순이와 끝나지 않은 악연은 계속 이어지네요.
고단한 길생활....
끝까지 살아 남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