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고보협에서 구매한 겨울집에서 아이들이 추위를 버텼어요.
올 해 보내주신 겨울집은 비바람 부는 날씨에 더 잘 버틸 수 있게 디자인이 조금 변경된것 같아요.
비닐문을 설치해주면 혹시 안들어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잘 써주고있어요.
작년에 썼던 겨울집도 내구성이 좋아서 버리지 않고 재사용 하려고 합니다.
동네에 새로 유입도 치즈냥이가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어쩐지 흐뭇해요.
벽 사이 틈이 살짝 좁아서 겨울집이 중간에 끼어있지만
움직이거나 분리되는 일이 없어서 든든합니다.
*이미지가 왜 이렇게 첨부되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보시는 길아이들이 이번겨울 무사히 보내주길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길아이들이 겨울집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게 되시면 사진찍어 추가로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