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든든캠페인 덕에 냥이들 사료와 함께 신기페를 알게 되어신기페 검색 후 바로 구입했어요~ 겨울은 춥고 얼어서, 따뜻한 봄이 되면 밥주위에 개미나 달팽이가 들끓어서 걱정이었는데 신기페 때문에 개미가 접근을 못하네요~~ 2년 넘게 아파트 후문 작은 도로변에서 밥 챙겨주다 지난 겨울 동네 할머니로 부터 폭행과 폭언으로 모두 잠든 11시 이후에 든든한 아들과 몰래 밥을 챙겨주느라 인증샷 찍기가 힘드네요~ 아파트 후문 아픈냥이는 사료와 함께 한그릇뚝딱 죽을 주고 있으며 다행히 경계심이 높아 저 멀리 있다가 가고나면 먹으며~ 우리동 자전거 보관소는 다행히 치우는 사람이 없어 감사한 마음으로 주고 있어요~~ 모두 함께 살수 있는 그날이 빨리오기를 바라며~~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보시는 길아이들의 매일매일이 배고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