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이는 눈이 완쾌되고 올해도 영역을 지켜습니다.한동안은 평화가 지속되겠습니다.
초선이는 밭에서 전혀 나가지 않는다는 주위분 말씀처럼 항상 그 자리
겨울에 일주일 동안 행방이 묘연해던 일은 지금도 궁금합니다.
별님이 개에게 쫓기던 날
반디는 어미의 영향력으로 안정적인 삶을 살고
뚱이가 살아지고,별님이도 초선이 쪽으로 이동하고 혼자가 되어 버린 장이
소심한 성격이 경계심이 더해져 밤에만 잠시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꽃순이는 오늘은 나타나지 않았네요.
급식소쪽 고양이들이 나타나지 않으니 넓은 지역임에도 고양이들이 별로 없네요.
4년동안 잘 버텨준 경고문,이제 제 손으로 되어서 묻어 주어야 겠습니다.13냥이와 함께
재개발로 지형이 완전히 변화시기에 맞추어 새로운 준비와 계획을 준비합니다.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재개발하나요 저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