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멈머의 써커스 타임이에요..
저...정말 저 자세가 편해서 저러고 있는걸까요;;;
저러고 한참을 있어요;;;
짱구모찌: 엉아 ~이제 그만 내려와~ 배땡기겠어~
멈머타로: 그럼 이제 스트레칭을 해볼까나~
여러분은 이렇게 사랑스런 애덜을 놔두고 어뜨케 출근 하시나요 ㅠㅠ
매일 나갈때마다 맴이....맴이!!!
우리 짱구는 사진빨이 안받아요...원래 훨씬 귀여분데...
멈머는 시크하게 절 사랑해주지만 우리 짱구는 애교덩어리~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아침 일어날때 저한테 와서 뽀뽀해주고 핧타주고~
제 배게에 마주보고 누워주고 ~
엉아 털코트 빗어주면 저쪽에서 울면서 달려와서 자기도 해달라고 엉덩이 부비부비~
집에들오면 큰소리도 보고싶었다고 응애응애~
목소리도 애웅애웅 응애응애 완죤 애기에요~다큰녀석인데..ㅎㅎ
못보여 드리는게 아쉬버요~ 보시면 뿅가실텐데 ㅋㅋㅋ
..이상, 불출산에서 모모타로 기자였어요..ㅎ
애구구 사진만으로도 넘 귀여워요. 응애응애 목소리가 들릴정도로요^^ 울집 둘째랑 첫째도 이렇게 알콩달콩 친해지면 좋겠어요.. 둘이 내성적이라 ....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