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캐츠맘은 진즉에 왔는데 후기가 늦었습니다.
처음 먹여보는 사료라 기존에 먹이던 것과 섞어서 급여하고 있습니다.
원래 먹던 밥에 새로운 밥에 습식 통조림을 비벼서 주었더니
반응이 열렬하네요.
고보협을 알게 돼서 참 다행입니다.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좋은 일 하시는 스텝분들께 고맙습니다.
15냥이 모두 찍어서 후기 올리려고 여러 번 시도했는데
엄마냥이들은 밥때 맞춰 대기하고 있어도
아가들은 마당에서 뛰어 노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모두들 배불리 잘 먹고
곤히 잠들더라고요.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보시는 길아이들의 매일매일이 배고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