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던 울 아빠 주차장 지킴이가 되어버린 세리한테 시비를 걸고 있습니다..
" 얌마! 밥 먹었어? "
새리 : (...)
그 때 따르릉..
엄마 : 여보세요? ( 아빠가 건 전화 )
아빠 : 얘, 귀 짤렸는데??
엄마 : 전에 수술한 애 잖아!
아빠 : 아, 그래? 알았어 (...)
저희 아빠는 외출 할 때마다 길냥이들만 보면 시비걸고 이리 오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세리한테 재미들렸습니다.
그래도 도망은 안가요.. 그럼 안되는데..ㅠ
ㅋㅋㅋㅋㅋㅋ하얀차에 아버님 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