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안락사 기다렸던 아가 아리입니다
밥도 잘먹어 살도 많이 찌고 이렇게 잘지내고 있어요~^^
성격이 넘 활달해 가만히 안있고 다리가 불편한데도 얼마나 빠른지...
친구들하고도 잘놀아요
와서 설사를 한참 해서 걱정했는데 병원에서 약지어먹고 지금은 맛동산 잘 만듭니다~
운동을 틈나는데로 하는데 다리가 하루빨리 원상태로 돌아왔음 좋겠습니다
병원에서 안락사 기다렸던 아가 아리입니다
밥도 잘먹어 살도 많이 찌고 이렇게 잘지내고 있어요~^^
성격이 넘 활달해 가만히 안있고 다리가 불편한데도 얼마나 빠른지...
친구들하고도 잘놀아요
와서 설사를 한참 해서 걱정했는데 병원에서 약지어먹고 지금은 맛동산 잘 만듭니다~
운동을 틈나는데로 하는데 다리가 하루빨리 원상태로 돌아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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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는 화장실 어캐 쓰나요? 아리는 화장실로 못들어가고 그냥 바닥에 볼일봐요....
자꾸 침대밑속으로 들어가서 볼일을 보길래 이제는 방문을 닫아놔요~^^ 치우기가 힘들어서....
코에 난 복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재활이 잘되어서 막무가내 우다다로 님 숙면을 방해할 날이 꼭 올거라고 믿어요
아리가 뛰어다닐수 있는 날이 꼭 올거라 믿어요~
아고 안쓰러워라~ 그래도 행복한 모습. 똘망한 눈망울이 너무 이뻐요^^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뛰어놀 수 있게되길 빌께요.
감사합니다 그나마 아리가 성격이 밝아 다행이에요~
빨리 우다다도 하고 높은곳도 올라갈수 있는날이 왔음 좋겠어요~
아직 어리다면 따스한물에 하반신만 담그고 자주 주물러 주세요..물리치료 입니다.아주 오랜게 아니면 풀리던데요...
네 알려주신대로 몇번해줬어요~^^
근데 아리가 주물러 주면 싫어하네요... 아픈가봐요~!!!!!
그래도 열심히 해주려구여~
눈도 예쁘고 점이 예쁜 아리네요.
애교도 많은 아이에요~
철장에서 절보고 앞발을 밖으로 꺼내며 울던 아리....
제가 그날 안갔음 아리가 어떻게 됬을지 생각만 해도....
지금도 아리는 제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걸 좋아합니다~^^
햇님이도 초기에 물리치료해줬는데 낫지 않았어요. 지금도 뒷다리 두 개는 장애가 있어요.
햇님이도 처음에는 화장실 못 가리고 집안 아무데나 대소변 봤는데 그 버릇 고치기 너무 힘들었어요.
자기 몸에 다 묻고 그걸 다 깨끗히 핥지도 못하고해서 온 집안에 냄새나서 혼났어요.
햇님이가 좀 크고나서부터는 마당으로 내보내면서 지금은 마당에 나가서 보고 옵니다.
처음에는 설사를 해서 씻기기를 하루에도 몇번을 했는지 몰라요..
레볼루션...구충하고는 정상대로 변을 봐서 바닥에 누어도 치우기가 수월합니다~
화장실이 높아서 못들어가나 해서 낮은 박스로 화장실을 만들어줬는데 한두번 들어가더니 그냥 매트에다 보네요ㅠㅠ
너무 귀여워요..초롱초롱한 눈하며,,코점하며.. 예뽀님 만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아리네요. 다리가 빨리 나아서 우다다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제가 전에 예산에 살았더랬어요...그래서 아산 자주 지나다녔더랬습니다..같은 지역분이라서 더 반가워요...현재는 계룡시에 살고 있답니다.
반갑습니다~^^ 해맑은 아리에요!!!!
근데 식탐이 얼마나 많은지 그냥 있다가도 제가 쳐다보거나 하면 얼른 가서 밥을 먹어요
제가 밥 뺏어갈까 그런가요...^^
코에난 점이 너무 예뻐서...고소영냥? ㅋㅋ
집사님의 사랑과 헌신으로 건강해질 아리를 응원합니다
네 꼭 아리가 우다다하는 하는날이 올거라고 믿어요~
많이 통통해졌어요!!!!!!!
진짜 화장실만 가려도 좋겠어요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스러운 아리네요......아리가 얼른 벌떡 일어나서 네발로 척척척척 걷기를 기도할께요..아리 화이팅!!
네 감사드립니다~^^ 그런날이 올거에요
어휴~ 아리 너무 이쁘네요 얼른 나아라~~~~~~~~~~~~~~
고맙습니다~ 그래도 밥 잘고 다른데 아픈데 없어 넘 기특합니다!!!!!
너무 좋은일 하셨네요 ^ ^
좋은일은요.....그때 같은 상황이였음 저말고도 그러셨을겁니다
그때 저를 쳐다보던 아리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어요....
우왕..넘 이뽀요...셋째는 꼭 턱시도를 키워보고 싶은 소망이...^^;
네 넘 이쁩니다~!!!!!! 손만대도 골골대는 아리에요~
가끔 다른녀석들이 장난치면서 아픈 다리를 물어 걱정입니다....
놀때는 옆에서 지켜보고 있어야 하니...
룰리치료 열심히 해주면 좋아질겁니다 부러진게 아니면..
이뽀님 마음이 정말 예뻐요 은비일로 가슴이 뻐근 했는데 좀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끈끈이 저도 경험한적 있어요. 정말 아이들한테 치명적이죠. 제가 돌보는 아이는 다행이도 미용만으로 잘 해결됬었답니다. 아이가 잘먹고 맛동산 생산한다니 금방 좋아질거예요. 정말 눈이 넘 이쁘네요..
가여운 생명을 거두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에요.
저희집 햇님이와 비슷하네요.
햇님이도 턱시도 아가이고 다리 장애라 병원에서 안락사 기다렸었는데 제가 데려와서 지금은 잘 먹고 잘 놀고 대장 노릇하고 있어요.
아리가 앉아있는 뒷 다리 모습이 햇님이와 똑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