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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2843 추천 수 0 댓글 6

나비3.jpg

우리동네 길양이 나비입니다...

주차장한쪽켠에 버려진 일인용쇼파가 나비휴식처입니다...

지난 장마전 햇빛 쨍쨍할때

낮잠자고 있는걸 미장원아줌마가 양산으로 햇빛을 가려주었답니다...

얘가 일주일전에 지랑 똑닮은 아가를 낳았다니까요...

 

나비1.jpg

나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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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랑나랑 2011.07.11 00:06

    돌보아 주시는 분들이 많다니 참 다행이예요..^^ 마음이 놓여요..^^; 얼마나 피곤하면 저렇게 곤하게 잘까요.. 몸쓸 인간이 버리고 가다니..ㅠ 졸지에 길냥이가 되었으니...  사람손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바깥 생활이 힘든데 걱정이군요..ㅠ 아무쪼록 잘 돌보아주세요..^^ 돌보시느 분들 모두 복 받으시길 진정으로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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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7.11 00:50

    정말 딱한아이네요 애기까지낳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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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엄마 2011.07.11 16:49

    자는 모습에 마음이 짠하네요. 순한거 같아요.  더이상 길에서 새끼낳고 힘들게 살지 않게 TNR까지 시켜주시면 더 좋겠네요. 저 평화가 계속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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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심 2011.07.12 00:58

    녜...우리나비는 비록 길에서 살지만 먹을거는 절대 걱정안하도록 합니다...우리나비는 쓰레기통을 뒤질줄도 모른답니다...TNR수술도 시키기로 우리강아지단골 병원쌤과 얘기가 되었구요...병원비도 깍아주시기로 했구요...근데 아가를 어떻게해야될지 그게 걱정입니다...입양이 안됨 결국 엄마나비랑 같이 길냥이가 되어야는데...만약 그렇게 됨 같이 돌봐야 되지않을까 싶네요...그렇지만 나비는 동네빌라 구석한켠에 집도 있답니다...동네에 작업실이 있는 조소작가님이  빈라면박스에 사는 나비를 위해서 멋진집을 만들어주셨구요...글고 제가 늘 뽀송뽀송한 자리를 깔아줍니다...저희 동네는 나비를 싫어하는 분도 몇분 계시지만 예뻐해주시는 분들이 훠~~~~얼씬   더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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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1.07.12 09:06

    돌보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다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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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두 시 2011.07.12 23:16

    복받은 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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