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순이와 애기들에게 관심을 뺏겨 심심한 양순입니다. 먹을거라도 잘 챙겨주고싶은데..
요즘 애기 젖먹이느라 폭식 모드인 깜순이 덕분에 간식도 맨날 뺏겨요.. ㅠㅠ
집사는 허구헌날 야근이라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이번 주말은 시간내서 오뎅꼬지 흔들며 놀아줘야겠어요.. ^^;
깜순이와 애기들에게 관심을 뺏겨 심심한 양순입니다. 먹을거라도 잘 챙겨주고싶은데..
요즘 애기 젖먹이느라 폭식 모드인 깜순이 덕분에 간식도 맨날 뺏겨요.. ㅠㅠ
집사는 허구헌날 야근이라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이번 주말은 시간내서 오뎅꼬지 흔들며 놀아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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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딸때 깜순이 먼저 챙겨줘서 주의를 돌린담에 양순이를 방에 데려와서 따로 챙겨줍니다. 근데 이 녀석 원래 입이 짧아서 그런지 항상 다 안먹고 남겨요. 그럼 남은걸 깜순이가 설거지 필요없을 수준으로 먹어치우죠.. ㅎㅎ
형제소식들음 너무좋겠어요ㅎ아롱이다롱이양순이...
소식을 모르는 다른 녀석들도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
양순이를 보면서....형제인 아롱이 다롱이를 떠올립니다. 어쩜 그리 똑같이들 생겼는지요. ㅋㅋ 양순이도 맛난거좀 주시고 이뻐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