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으러오는 7냥이중에 제일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된 고삼이와
그리고 애교많은 나비가 제일먼저 친해지고 정도 들었네요~
고삼이는 고등어태비삼색이;;
이아이를 전 회사다니면서 새벽에 집에들어올때마다 집앞에서
저를 기다리길래 그때부터 캣맘을 시작하게되었지만
요아이가 요즘 아파요... 한동안 안보이더니 새끼를 낳은것같기도...
눈가에 짓물이 생기는게
그리고 우리 나비 처음엔 고삼인줄 알았는데
고삼이가 출산하고 나서 같이 밥먹으러왔을때야 두아이가 다른아인줄 알았다는..
밤에만 봐서 아직도 조금 헷갈리지만 이아이는
저만보면 발라당을....ㅇㅁㅇ
아마 나비랑 고삼이는 한배에서 나온아이마냥 크기면 생김색
나비도 임신한것같아서 걱정이에요
만짐을 허락해서 만졌더니 뼈밖에 없는데 배만 볼록한게...ㅠㅠ
이 아이들말고도 뚱소랑 핑코 그리고 대장이 양말이 삼색이
턱시도3마리 고등어한마리 검정삼색이한마리
이렇게 일곱마리 추정이네요...
깜장아깽이는 요즘 안보여서 걱정이고요...
매일 새로운 아이들이 늘어가는것같아서 점심을 굶어야될지도....ㅎㅎ
도봉구 이쁜 아가들이랍니다 ♡
애들 이름이 다 귀엽네용..ㅋㅋ 점심을 굶더라도 야옹양,군들은 챙겨야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