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키우다가 버려졌던 머니.. 많이 아팠지만 하니동물병원 쌤들이
잘 돌봐주셔서 다 나앗구요..
아무래도 장애있는아이라 입양이 쉽지도 않을거같고 또 버림받을가바
걱정도 대서 결국은 저랑 같이살게대었어요~
그래도 머니가 저 몇번 봤다고 저희 애기들이랑 이틀만에 친해지고 저한테도
부비부비에 골골송에 이뻐죽겠네요~^^
하니병원퇴원하는날 차안에서 찍었어요 이때는 분양할생각으로 찍었던 사진이에요
긍데 우리애기들이랑 넘잘지내는 머니를 보며 저랑살기로 결정..
같이 자는아이이름이 곰팅이..에요 믹스아가 질투가 심하지만 새식구랑 금새친해지는 착한아이죠~
젤 큰아이 듀퐁이
울집에처음으로온 업둥이에요
그다음 업둥이 깜냥이에요 이 아기도 다리가 불편하지만 개냥이랍니다^^
넷이 잘지내서 넘 행복하구요
머니는 지금은 넘 건강하고 예뻐졌네요^^
정말 아가들은 보는것만으로도 행복을 주는것 같습니다~~해피해피^^
대식구네요~ㅋ
강쥐들도 순하게 생겼어요~
다들 사이좋게 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