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윗동네 미미 엄마의 말!
자기동에서 철창까지 같이 내다버린 것 같대요.
아마도 2월경부턴거 같네요
우리 아파트 지하실에 밥을 주는데 애가 항상 위에 배수관에서 애옹 애옹
"애옹아 맘마!!
받아서 애옹 애옹
지금은 지하실 창문을 다 닫아 버려 창문 앞에다 밥주는데
윗동네 미미엄마 밥 먹고 와서 차밑에서 나 나올때 까지 기다려 애옹애옹..
아마도 중성화가 됐는지 아직까지 배가 부르지 않는걸보면 다행히다 싶은데...
"애옹아 !!
차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고 그냥 항상 여기서 살려무나..날씨 추워지면 지하실 내려 가게 창문 살짝 열어 놓을께.
애옹아 밥 잘 먹고 다니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