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려염,,,,
요즘 딸램들 방학이라 냥이들 사진 올릴 시간두 없네염,,,,
하루도 빠짐없이 내리는 비......
그뒤에 찾아온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잘지내고 있는 냥이들.....
가끔씩 조용히 들러 이런 저런 소식은 잘 보고 있어염,,,,,^^
더위에 지친탓일까염,,,, 이젠 밥도 반쯤 누워서 먹는 까몽양.....ㅋㅋ
요즘은 잘 움직이지 않아서 그런지 살이좀 찐거 같아염,,,,
첨엔 저러고 먹더니 카메라 보고는 자세를 바로 잡고 먹더군여,,,,ㅋㅋ
요즘 꼬순양은 바깥구경에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
화분틈에 끼어서 어떻게든 밖을 내다보는 꼬순양이 안쓰러워서
화분들 다치우고 받침하나 만들어 주었네염,,,,
여기저기 열심히 살펴보네염,,,,,ㅋㅋ
이젠 편히 자리잡고 배깔고 앉아 보는군여,,,,,
방해만 하지 않으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저러고 있답니다....
아 글구 울꼬순양 베란다에 침입하는 벌레들잡느라 바쁘답니다...ㅋㅋ
사랑하는 우리 꼬순이~~ 밖에 멋진 아이돌 숫냥이라도 왔다갔다 하는겨? 뭘 그리 내다봐싸? ㅋㅋㅋ 울 꼬순이...엄마한테 늘 감사하면서 살그라~ 넌 복터졌어~ 그것만 알고 효도하그라. 엄마가 싫어하는 벌레 많이 잡아 기왕이면 변기에 넣은다음 엄마한테 자랑하고 물도 잊지말고 내리고. 알았지? 사랑해~ 울 꼬순씨!! 아이쿠~ 미안해라!! 까몽이한테 인사하는걸 까먹었넹. 근데 우리 착한 까몽이는 둔눠서 밥 드시면 안되여~ 신언니 배 되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