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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08.10 02:40

땡이랑~노랑둥이

조회 수 2404 추천 수 0 댓글 5

지난번에  서울나갔다

오랫만에 땡일 만났었답니다

 

한동안 안보여 속을 태웠던 녀석이 삐적마른몸으로 나타났어요~

아직도 수유중이라 좀 많이 마른듯보였구요

 

예전부터 봤던 노랑둥이녀석도 수유중인지..많이 말라있었어요

제가 없는 동안 간식구경은 못했을 녀석들을 위해

사료줄때마다 캔을 듬뿍 넣어서 비벼줬더니 아주 게눈 감추듯 샤샤샥~없어지네요

 

좀 더 많은걸 못챙겨줘서 그저 미안함이 ㅠ.ㅠ

무더위로 문을 열어놨더니...현관문앞에서 기웃기웃~

 

캔하나씩 맛나게 얻어먹구갔었답니다

 

 

2011-07-29_12.44.11_0.jpeg 2011-07-29_13.12.43_0.jpeg

이쁜 땡이~~~~~미안해 ㅠ.ㅠ 끝까지 널 지켜주지 못해서

 

이뿐 땡이  반복되는 출산에 고통에서부터 벗어나게 해주고싶은데...멀리 이살 와버려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 ?
    길냥이천국 2011.08.10 12:05

    좋은 집사님으로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 말라서 그런지 눈이 땡그랗게 보입니다. ㅠㅠ

  • ?
    쐐기벌레 2011.08.10 16:01

    아...땡이야 네가 샤샤의 엄마구나......중성화를 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그저 별탈없이 잘 지내기만을...

    집사님 떠나도 또 좋은 집사님 만나야될텐데..정말 닮았네..네 딸은 잘있단다.

  • ?
    다이야(40대) 2011.08.10 21:23

    정말이요 샤샤엄마가 삼색땡이...똑같구나 짠하시겟어요 둘이마주하면 당연 하악거릴테져ㅜㅜ수유중인 땡이도나중에 병원가야죠~

  • ?
    소 현 2011.08.10 23:05

    샤샤의 엄마가 땡이였어요..괜히 눈에 눈물이 나요. ㅠㅠ 요즘 저는 다 늙어 가면서 밖에 있는 길천사들 때문에 혼자 자주 울어요. 울 부영이도 어찌 해줄수가 없어서요...밥주는것 외는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서..엘라이신도 섞어주고 영양제도 섞어주고...샤샤행복하게 살고 있어서 땡이는 슬프지 않을거에요. 땡이가 많이 말랐네요. 울 부영이 그래도 영양상태는ㅇ양호 해요..  가슴이 먹먹해요 쐑기벌레님  글 읽고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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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히 코끝이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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