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05.07 11:37

광명 철산동 상업지구 '이쁜이'

조회 수 5215 추천 수 0 댓글 6

저의 첫 불임수술/재방사 냥이었던 '이쁜이'입니다.

 

처음에는 상업지구 가운데 노점에서 꽃을파는 아주머니가 밥을 주시던 암냥이었는데,

요즘은 그 앞의 화장품가게로 들어가서 지내고 있습니다.

낮에는 화장품기게 마사지실 침대밑에서 잠을 자고 밤에는 나가고 있었는데,

이제는 화장품가게 뒷 건물 지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화장품가게 언니들이 사료와 물을 이곳으로 가져다 바치고 있어요.

바닥에도 박스를 깔아주고요.

 

P5060001.JPG P5060002.JPG

 

2006년도에 불임수술/재방사를 한지라, 귀표식이 V컷입니다.

P5060008.JPG P5060011.JPG P5060012.JPG P5060013.JPG

 

처음 이쁜이를 만난 것이 2006년 가을이고 당시 만1년정도 나이였습니다.

화장품가게 언니들 덕에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 ?
    고보협 2010.05.07 12:35

    어제 사료를 가져다 주러 갔다가 오랜만에 사진을 찍게되어 올렸습니다.  모든 길고양이가 이쁜이처럼 살아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 ?
    고보협. 2010.05.07 13:02

    아이가 표정도 당찬게, 가뜩이나 예쁜 얼굴이 더 화사하게 보여요~  화장품가게 언니들 마음도 너무 고우시네요, 대박나시길요~~

  • ?
    담당자 2010.05.07 14:50

    늘 이런아이들 소식만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흑 모든 길냥이들이 맘편하게 살 수 있는 그런나라가 내가 살고있는 나라였으면..

  • ?
    eric69 2010.05.07 16:28

    그곳은 진짜 사람사는 세상이군요.

  • ?
    다이야 2010.05.09 06:53

    냥이가 이런대우만받는다면 우리도웃을수있는데...

  • ?
    졸지마 2010.05.09 17:19

    다행이예요 ~ 주위의 이웃이 다 그러면 좋은 나라가 될 텐데 ~ ~


  1. '나비' 여아 불임 수술 잘 마쳤습니다.

    성 별 여 나 이 2년미만 체 중 4.6 kg 표 식 일자커팅 포획일시 2010년 05/ 03 04시 수술일시 2010년 05/ 03 14:40분경 협력병원 목동 하니동물병원 방사일시 ??...
    Date2010.05.09 By씨익 Views2048
    Read More
  2. 울 짜이도 길냥이 출신입니다 ^^

    홈피 개설되고 첨으로 울 짜이 사진 올려요~~ 근데.. 다음보단 아직은 정보가 많지 않아서~~ ^^ 울 짜인 지난해 6월9일 만났어요~~ 제 맘대로 생일은 4월27일 로 ...
    Date2010.05.08 분류길냥이였어요 By유정봄봄 Views2824
    Read More
  3. 라이언.. 영원한 소년으로....

    <style type="text/css"> 라이언 중성화 수술하고 와서 깔대기 쓰고 며칠 고생했었어요 수술 시킨게 한편으론 미안하지만.... 라이언. 우리와 더 행복하게 살자~...
    Date2010.05.08 분류우리집고양이 By스미레 Views2510
    Read More
  4. 하라 생일선물이 쏟아져 들어오네요

    어떤 분께서(누구신지는 밝히지 않을게요^^), 하라의 생일선물 겸 몸보신 선물 ...로 한보따리를 보내셨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주식캔 몇 개라고 하셔서 염치없...
    Date2010.05.07 분류우리집고양이 By채련 Views2813
    Read More
  5. 꼬물이들이 꼬물 꼬물.....

    꼬물이 꼬물꼬물.... 요기서 꼬물 ....조기서 꼬물..... 아웅 넘 작아.....만지기두 조심 조심..... 노노랑이 꼬물이....^^ 옆에 있는 작은 주머니... 제 핸폰 임...
    Date2010.05.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박달팽이 Views3949
    Read More
  6. 초록이 좋아요.

    초록을 동경한 길고양이. 화초 사이 작은 틈에 아지트를 만들다. 적응 아니면 순응. 그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Date2010.05.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찰카기 Views3713
    Read More
  7. 제가 돌보는 고양이입니다. 둘이 아주 친하지요

    저희 아파트에 사는 고양이 입니다. 처음 만났을때에는 지금보더 더 어렸습니다. 지금은 많이 컸지요. 처음에 우유와 버터 밀가루를 넣어서 만드는 화이트 크림...
    Date2010.05.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goldfish Views4016
    Read More
  8. 광명 철산동 상업지구 '이쁜이'

    저의 첫 불임수술/재방사 냥이었던 '이쁜이'입니다. 처음에는 상업지구 가운데 노점에서 꽃을파는 아주머니가 밥을 주시던 암냥이었는데, 요즘은 그 앞의 화장품...
    Date2010.05.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보협 Views5215
    Read More
  9. 웅이의일기-사내들의 대혈투

    막내 남동생과 웅이입니다. 둘은 참 사이가 좋지만..가끔은... (웅이 말투는 사실 막내동생의 말투를 차용한것 입니다.;;)
    Date2010.05.07 분류길냥이였어요 By웅이누님 Views3187
    Read More
  10. 웅이의 일기- 나 다도하는 고양이야!

    요샌 웅이를 안패는 돌비였습니다.. ^^*
    Date2010.05.07 분류길냥이였어요 By웅이누님 Views318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