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튼튼캠페인 참여해서 튼튼집과 사료 보내주신거 잘 받았다고 후기 남겼는데 후기이벤트도 선정되어서 추가로 트릿 받아서 글 남깁니다.
튼튼집 받았을 떄는 하우스 1개를 더 마련하지 못해서 원래 있던 하우스에 1개만 설치해줬었는데 하우스를 마련해서 튼튼집 다시 놔줬습니다. 오늘 날이 갑자기 영하로 내려가서 걱정했는데 튼튼집에 잘 들어가있더라구요 ㅎㅎ (보온뽁뽁이를 까만색으로 사서 안이 어두워서 사진이 안찍히네요,,,) 1개는 방석 1개는 담요 넣어놔줬는데 애기들 있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원래 고양이들이 있는 곳은 공간이 여유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보온주머니를 해줬었는데 튼튼집은 이미 들어가면 보온주머니를 넣어주는게 어려워서 작은 보온주머니를 구매하거나 밑에 핫팩을 넣어주는걸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사료도 처음 받았을떄 원래 먹이던 사료 뜯은지 얼마 안되서 바로 못주고 얼마 전에 캐츠맘 사료 주기 시작했는데 사료 줄어드는 양이 눈에 보일 정도로 잘 먹습니다. 제가 원래 주던 사료가 별로였나봐요,,,,앞으로는 캐츠맘 사료로 바꿔주려구요.
고보협 덕분에 월동 준비를 수월하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