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07.07 22:22

다섯 아이들

조회 수 2896 추천 수 0 댓글 6

DSC_0444.JPG

다섯 아이들의 어미인 미진이!

DSC_0446.JPG

흰순이

얘는 흰털이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어 붙여진 이름 입니다,

하두 개구쟁이 녀석이라 오만 사고는 다 저지르고 다닙니다,

한번은 어떻게 올라갔는지 높은 나무에 올라가 못내려온다고 빽빽거리고 울던아이!

얼마나 개구쟁인지 하루에도 대여섯번씩 찿게만드는 아이네요!

DSC_0447.JPG

소리

얘는 생각 나는대로 이름을 붙여줬습니다,

성격이 소심하고 매사에 조심스럽고 겁도 많지만 그래도

어미인 미진이를 끔찍히 챙기는 아이랍니다,

원래는 어미가 먹을것을 물어다가 새끼들에게 주는게 정상인거 같은데!

이녀석은 히안하게도 밥먹는 자신들을 지켜주는 어미에게 오히려 먹을것을 물어다 준답니다,

이게 어떻게된 노릇인지?

DSC_0448.JPG

카라

얘는 목덜미에 흰털이 예쁘게 있어서 붙여준 이름 입니다,

이 아이도 엄청난 개구쟁이지만 사교성이 가장좋은 아이랍니다,

폭군이와도 금방 친해져서 장난치며 잘 노는 아이랍니다,

DSC_0449.JPG

도리

흰털이 목도리를 한것같아 붙여진 이름 입니다,

겁이많아 작은 소리에도 후다닥 숨어버리는 아이입니다,

이녀석 저렇게 겁이많아 나중에 쥐라도 한마리 나에게 선물할수 있을런지?

 

DSC_0450.JPG

꼬비

얘는 꼬리가 반만있어 붙여진 이름이네요!

다섯 아이들중에 가장 몸집이 작지만 나를 제일 잘 따르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보다 정이 더가게 만드는 아이랍니다,

DSC_0443.JPG

어미인 요순이와 무늬

앞다리의 두줄 무늬가 너무이뻐 붙여진 이름 입니다,

DSC_0451.JPG

미진이 오빠인 태비

지 조카들 주위를 절대로 떠나지 않는 아이랍니다,

조카들의 지킴이 역활을 톡톡히 해내는 아주 착한 아이랍니다,

이것이 안스러워 맛있는 특별식을 주면 먹지않고 꼬맹이들에게 양보해 버리고

맛없는 사료나 먹으면서 맛있다고 입맛다시는 아이랍니다,

이 아이를 볼때면

저게 사람인지?고양이 인지?ㅎㅎ

 

  • ?
    하늘이 2010.07.07 23:11

    ㅎㅎㅎ 이쁘네요..다들.. 냥이들은 알면알수록 참 신비한거 같아요

  • ?
    다이야 2010.07.08 00:17

    짠하네요..

  • ?
    박달팽이 2010.07.08 12:13

    냥이들도 성격이 제 각각 이더라구여....참으로 이쁜 아이들 임다..^^

  • ?
    루나 2010.07.08 13:36

    애들이 무늬는 달라도 공통점이 하나있네요..

    코!

  • ?
    ☆자장맘☆ 2010.07.08 19:12

    다치지말고...잘커야행.넘넘이쁘네요

    아구구....

  • ?
    모모타로 2010.07.08 21:42

    5냥이 모두 사랑스러워요~ 아가들아...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려무나~


  1. 다섯 아이들

    다섯 아이들의 어미인 미진이! 흰순이 얘는 흰털이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어 붙여진 이름 입니다, 하두 개구쟁이 녀석이라 오만 사고는 다 저지르고 다닙니다...
    Date2010.07.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T-2000 Views2896
    Read More
  2. 쁘니입니다.(이쁜이.)

    쁘니입니다. 오늘병원갔다왔었어..놀랍게도...병원에서...구조요청들어온아가인데....구조해서.중성화수술까지하고3~4달..병원에서지내다가 내보낸아이랍니다.....
    Date2010.07.07 분류우리집고양이 By☆자장맘☆ Views1850
    Read More
  3. 구름이♡2

    디카사진을 오랫만에 옮겨왔네요 구름이 사진 밖에 없지만 ㅋ 이제 달고양이님이 보내주신사료 먹이고있어요. 뭐 먹이냐....는 걱정없이 사료주니 맘이 편하네요...
    Date2010.07.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제엔 Views3102
    Read More
  4. 터키쉬앙고라아이....애교있지만 경계도 상당~

    입맛도 은근 까다롭고 눈치도 빠르고 다가올듯~다가올듯~애간장태우는 넘.... 먹을때 머리쓰다듬는것까진 용서해도 덥석~잡는건 용납안해서.... 귀신같이 캔사료...
    Date2010.07.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vera Views2829
    Read More
  5. 아리 하니동물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아리 병원가는길에 열차안에서 찍었어요 아팠을 텐데도 이쁘게도 울지도 않고 얌전하네요 5일 아침 일찍 방에서 우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 아리가 누워있더라구요...
    Date2010.07.06 분류우리집고양이 Byㅇㅖ뽀 Views1950
    Read More
  6. 케이티랑 삐야도 야매미용 당했어요.ㅎ

    두주전에 해 치웠는데 제가 바빠 이제사 올립니다. 케이티는 목에 두른 붕대 때문인지 더 더워해서 밀어 줬더니, 요즘 아주 편안해합니다. 확실히 애들이 오히려...
    Date2010.07.06 분류우리집고양이 By쭈니와케이티 Views2020
    Read More
  7. 자장이랑.요번에새로온아가~@@

    몬가가...불만이가득한..자장이ㅋㅋㅋ이젠..중성화수술시켜도대겠죵??5개월지났으니~@@훨훨지났으니깐용.~ㅋ 잘보이나요? ㅊ폰이흔들려서리 요번에..새로들어온....
    Date2010.07.06 분류우리집고양이 By☆자장맘☆ Views1885
    Read More
  8. 멀쩡한 하라

    하라가 요즘엔 많이많이 이쁨 받고 있습니다. 아, 물론 제가 기말고사 망치면 저랑 같이 내쫓겨서 먹보랑 같이 지내게 될지도 모르지만요. 이 성적으로 인문계나 ...
    Date2010.07.05 분류우리집고양이 By채련 Views1977
    Read More
  9. 도도 만나러 갔어요..

    오늘 퇴근길에 한시간 반 지하철을 달려서 옛직장에 갔어요..도도네 애들 보고싶어서.. 역시...처음같을땐 없었지만 캔따는 소리랑 부스럭부스럭 소리가 나자 도...
    Date2010.07.04 분류내사랑길냥이 By모모타로 Views2865
    Read More
  10. 내사랑 귀염이~

    자꾸 자꾸 이뻐지는 귀염양 입니다~ 아메리칸 숏헤어 마냥, 세로 줄무늬 를 가진 예쁜 귀염이~ 벌써 여섯살 배기네요~ 우리 귀염이~ 이제 말도 다 알아듣고 언니...
    Date2010.07.04 분류내사랑길냥이 By양파쥬스 Views289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