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컷다고 얼마나 날쌘돌인지요...
사두팔방 못가는곳이 없고 안뜯어 놓는게 없네요^^
요새는 다복이언니 운동시키느라 바쁘답니다..ㅋㅋ
다복이는 처음엔 꼬맹이 보고 거품물고 기절 하더니
매일 보여주니까 그정도는 지났는데..
놀자고 자꾸 따라다니니까 도망다니느라 운동이 된다나요^^
미고언니에게가서 장난을 걸다가 된통 혼나고
내 앞에 와서 엎어져 있는게 이뻐서 찍었어요^^
어영부영 삼개월접어드는데...좋은엄마 찾아줘야 할텐데요~~~
누구 안계실까요?
우리 꼬맹이 업어가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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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을 보내야하기에 일부러 이름을 안지었답니다.
밤새 제방에서 혼자 자다가 아침에 데리러 가면 반갑다는 세레머니가 얼마나 대단한데요^^
그리곤 폴짝 뛰어서 제 품에 안겨 언니 오빠들방에 놀러 갑니다..ㅎㅎ
아기 넘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원래 요맘때는겁없이 큰아이들한테도 덤비더라구요
에궁 이뽀라~~~~
미고 언니 한테 눈텡이 하나 맞아 멍 들었나?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애들이 하악거리긴해도 물거나 때리지는 않아요^^
제일 잘 놀아주는건 우리 모모~~아가랑 정말 잘 놀아주고 장난도 다 받아주고...
까칠한건 다복이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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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 눈..
다복이예요^^
동영상 제폰에 저장되있는 꼬맹이 이름이없나바요ㅜㅜ젖꼭지거의 잘릴뻔하던 쪼매난이빨루ㅎ넘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