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길냥이였어요

2011.08.28 21:56

츨근길 업어온 세째..

썩소

조회 수 228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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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신랑이 업어온 세째...박스에 버려진체 학생들이 랑 같이 놀고있는데

신랑왈 "너네가 키울거니?" 학생들 "아뇨.." 그리고 냉큼업어왔다네요

근데..우리집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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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27일 옹이사랑님께 선물받은 푸딩(엄청소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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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들어온 콩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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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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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족의 발전을거둔 3일째...아가보고 푸딩은 도망을 댕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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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쥐도 한분계신 대가족입니다

울신랑 제가 살짝 3째이야기를 했을땐 이담에 넓은 집으로 가면...글더니 지나가다 참...오지랖도...

그래도 좋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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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네 아이들...... 2011.08.28by 냥이랑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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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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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8.28 22:40

신랑님같은분이 최고 ! ! 푸딩 콩이 ~잘부탁해 애기냥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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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1.08.29 09:36

아고~~~귀어워~~

신랑같은분만 계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애들 이름이 이쁘네요...푸딩..ㅋㅋㅋ 푸딩처럼 흐믈흐믈 한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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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엄마 2011.08.29 13:10

추카드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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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개미취 2011.08.29 13:16

결혼 잘 하셨네요. 진국 신랑님... 아이들 얼굴이 모두 착해 보이네요. 신랑님을 닮았나 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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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하루살이 2011.08.29 14:38

머찐 신랑님... ^^ 울신랑은 냥이들이 커가니 날이 갈수록 마니 빠지는 털땜에 맨날 꿍시렁 거리는데...

푸딩이도 콩이도 꼬맹이세째도 강쥐도 모두모두 행복하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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