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제가 소리보고 너 오지말고 니네집(나리아들이니 나리집....바로 빈집) 에서 느그 형제들하고 놀으라고...
그래도 저왔는데 안나가보면(왔다고 부름) 마당에누워서 시위하는 눈치라고는 코딱지 만큼도 없는 순둥이 소리
수술하고도 귀안잘라서 나걱정시키는 소리.......그리 까미가 좋으니....
오죽하면 제가 소리보고 너 오지말고 니네집(나리아들이니 나리집....바로 빈집) 에서 느그 형제들하고 놀으라고...
그래도 저왔는데 안나가보면(왔다고 부름) 마당에누워서 시위하는 눈치라고는 코딱지 만큼도 없는 순둥이 소리
수술하고도 귀안잘라서 나걱정시키는 소리.......그리 까미가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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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요즘 울 부영이도 새벽마다 우는 소리 들여요. 아가냥 독립 시키고 발정온건 아닌지....겨울엔 아가냥 낳지 말기를 바래는데.
걱정이네요...ㅠㅠㅠㅠ
까미도 수술해야하는데 여우라서 덫에 잡히질 안네요 애매한 구름이만 2번이나 잡혀서
넌 아직 아냐~~ 하며 풀어 주었답니다 ㅠㅠㅠ
옆에 있어도 못 잡으니 쉬운게 없습니다
저희집 숫냥이는 밖에서 여친만들어 왔는데 제가 며칠후에 그 여우냥이가 다른 고양일 만나고있는걸 목격했죠 그러려니 했는데 여우냥이 원래 남친이 저희 고모가 잃어버리신 아기고양이가 자란것 같아요 또 오늘 저희 고숙이 여우냥이 원래 남친 밥을 챙겨주는 걸 봤죠.정말 전 한편의 막장 드라마를 보듯했습니다.
잃어버린 아기 고양이를 찾지않으셨나요
살아남은 아기고양이가 용하네요 ㅠㅠㅠㅠ
두냥이의 모습이
넘 귀엽고 보기 좋네요....
저 행복스런 모습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그러다가 바람난거 봤었는데.... 나중에 부인이 바뀌어서 급식소에 와서 같이 먹는걸 조강지처가 불쌍하게 근처에도 못오고 보러다구요....세상에나 숫코양이들은 어쩜 다 돈쥬앙 같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