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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2349 추천 수 0 댓글 13

이렇게 고양이를 사랑하게 될 줄이야 ㅋㅋㅋ

길양이 였던 까미가 저희 집에 온지 5일째 됐어요.

이제는 누가 이 아이를 길양이라 하겠어요.

너무 이쁘고 너무 사랑스러워요 .

그리고 새 식구도 맞이하게 됐어요.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한 길이라 생각하고 생각처럼 진짜 행복해질려구요.

너무 빨리 움직여서 사진이 이쁘지는 않지만 워낙에 이쁘니라 그래도 이쁘네요 ㅎㅎ

사진110907_040.jpg 사진110907_025.jpg 사진110907_013.jpg 사진110904_006.jpg 사진110907_0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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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맘 2011.09.07 08:59

    멋진 턱시도냥이네요~

    잘~ 생겼는데요?^^

    벌써 그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우세요?^^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무엇보다도 허니님의 따뜻한 마음씨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씨로 집에 들이신 냥이와 함께 허니님 많이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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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허니 2011.09.07 10:06

    ㅎㅎㅎ과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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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주소년 2011.09.07 10:14

    우왕~ 5일짼데 캣타워에 이쁜 방석에 바스락터널까지... 완전 푹 빠지셨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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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허니 2011.09.09 01:30

    지를때는 제가 더 신나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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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띠♡강이♡미쉘 2011.09.07 11:08

    털코트가 너무 이쁜 아이네요~ 캣타워까지 준비해주셨네요~항상 처음그마음처럼 사랑해주세요~

    평생 저아이의 묘생을 함께해주세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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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9.07 12:00

    호박섹에 동그란이쁜눈...안아보고싶네요 아마 목소리도간드러지지않나요? 목동병원가서 비슷한냥이봤는데 와 ~ 우는소리에 저넘어갔어요 우는듯말듯완전살살녹여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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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허니 2011.09.09 01:31

    네. 목소리도 너무 예뻐요 울음소리 작고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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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냥이엄마 2011.09.07 13:32

    어엉?

    우리 짜장이가 왜? 허니허니님댁에??? ㅋ

    눈 색깔이 똑 같아요.

    호박색!

    우리 짜장이 보담 쬐매 매력적이진 못하지만 그래도 이쁘네용~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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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랑나랑 2011.09.07 14:49

    아이고 길엄니도......

    우리 짜장 이 이제  아님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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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허니 2011.09.09 01:32

    짜장이 당장 보러갑니다. 미모 대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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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1.09.07 23:26

    어후 완전 미묘네요~ 쩔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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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허니 2011.09.08 13:02

    ㅎㅎㅎ 완전 미묘죠 .

    어제 달콤맘 집에 있던 아기 제가 분양 받았어요.

    둘이 행복하게 재미나게 살자고.. 아직은 서로 경계를 조금하지만

    그래도 어제보단 오늘 많이 가까워졌어요.

    빨리 둘이 붙어 있는 사진 올리고 싶어요. 

    저 완전 사랑에 빠졌어요 오홍홍홍홍~~

  • ?
    냥이랑나랑 2011.09.08 22:56

    부러워요 행복한 느낌이 예까지 전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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