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에서 누군가 이사가면서
버려진 냥이...
단지내 길냥이들한테
옆 공원으로 쫓겨난 냥이.
사람과가까이 있고싶어
추운 공원의 눈바닥에서 졸면서
구석에 들어갈줄 모른다.
업둥이 한지 벌써 19개월째
지금도 냥이 얼굴을 보면 가슴이 찡해진다....
두번 다시는
너를 그 차가운 눈바닥에서 꾸벅꾸벅 졸게 하지않으리..........!!
울 집 첫째 둘째!!!
7일간의 걱정 털어버리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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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요 ㅠㅠ 까꿍이맘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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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눈이의 글때문에 눈에 핏발이 섰는데..... 이글 아니 사진 보며 눈물이 펑펑------- 침대에 편히 누워 잠든 아이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까꿍이 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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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사진의 아이의 얼굴표정...정말 극과 극이에요...지옥에서 천국으로 아이를 구원해주셨어요..
까꿍이맘님 정말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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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이맘님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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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저 감동 먹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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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글...진심으로느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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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이맘님 블로그 놀러가보세요.
얼마나 정성이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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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안 들어가지는데요. 페이지를 찾을수 없음으로 나오는데
어떡해 들어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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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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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이맘님 만세!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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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이맘님 천사 .......짱......평생 행복하시고 부자되시고 정말 같은 캣맘으로서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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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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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눈밭에서 별이 될뻔한 예쁜아이..
한치앞을 모른단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군요...
까꿍이맘님이 진정한 캣맘이십니다
해피 엔딩 인데.....왜이리 가슴이 저릴까요....
아이의 자는 모습이 정말 눈이시리도록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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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너무 감동적 이잖아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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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 찡 합니다. 다신 그런 아픔이 없을테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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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
공원에서 그 남학생 기다리던 아이 !!!!
이제 영원히 너를 기다리게 하는 아픔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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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처리 동행보고서
시청과 유기견센터에서 제게 동시에 SOS를 친 민원인... 직접 통화를 하니... 우렁찬 목소리의 중년의 아저씨.. 우리동네에 미*여자가 산다. 집안 곳곳에 개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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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고순이에게 혼줄이나고 자취를 감추었던 고등어깡패녀석이 다시나타나 노식이와 대립하네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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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집 첫째 둘째!!!
작년 2월 공원에서 꼬물 거리는 걸 데리구 와서 측은한 맘에 잘 먹이고 오냐 오냐 키웠더니 앙칼진 7.4kg 돼지가 되버린 울 첫째!!! ㅎ 그리고 작년 6월 안락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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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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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의 걱정 털어버리고 ㅠㅠㅠ
빛나 중성화 하고 아이가 넘 스트레스받아 이틀만에 집에 데려다주었답니다 그다음 다음날 아침을 주는데빛나 배가 붉으스름한거예요 야.. 빛나야 빛나야 배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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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머금고 올리는, 오랜만에 눈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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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내 사랑 길냥이
오늘 대장도 왔던데 블로그에 오셔서 사진보러오세요~ http://jungjung8095.blog.me/40138253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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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예쁜 길냥이
이곳의 범이님이 오래전부터 밥을 주신 초록눈을 가진 올블랙.... 저는 일년전부터 밥을 주었어요. 급식소근처에서 밥 순번을 기다리고있는 올블랙냥이 이렇게 ...
ㅠㅠ이제 좋은 주인 만난지 19개월째란 말입니까 ㅋㅋ
평안해 보여요 아이가. 첫번째 사진은 참 처량하지만 두번째 사진보니 행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