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요한참많이~ 살도오르고 뽀샤샤ㅎ신통방통합니다 건강하게잘지내줘서
아직 용은 아니고...에.....이무기 정도 됬다고 보면....ㅋㅋㅋ
스잔나 바늘이 빠져서 다행입니다. 오오,,,이녀석 개그묘의 기질이 보이는군요. 웃을때 너무 귀엽습니다. 얼굴주변이 곰팡이성피부염으로 벗겨진건 가요? 에고 빨리 새털이 자라야 용될텐데 또 소식 올려주세요.
아주 다른아이가 되었는데요
표정도 밝아지고.....
아기의 웃는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꺼져가는 한생명을 사랑의 힘으로 살려내신 히스님 고맙고 애쓰셨습니다
아니~?
도대체 이 아이 한테 무슨 짓을 한거에요?
몇일 사이에 이렇게 달라 질수가 있나요.
꼬질꼬질 말라깽이가 이렇게 이쁜 아이 였다니......
사랑의 힘....
도도가 이제 눈웃음도 치고..ㅎㅎㅎㅎ 거봐요. 잘먹이고 이뻐만 해주면 애들 순식간에 김태희 되지요. 그나저나 히스엄니~ 서울왔는데 얼굴도 못보고 그냥 가게 해서 정말 섭섭해요.
일요일에 제가 먼저 전화를 할 것을..ㅠㅠ 이럴 때는 차가 없다는 사실이 정말 슬퍼요.
도도도 귀엽지만 전 방울이의 양반표 손모으기가 정말정말 귀엽구만요. 아직은 냥이보다는 강아지파인가봐요.
도도는 눈웃음이 있군요^^ 복많을 아이에요 ㅎㅎ (벌써 복 받고 있는듯...)
스잔나 바늘 빠졌다니 다행입니다.
이제는 정말 동물 구조는 도움 받을때가 없어진건가요?
동물 구조대라도 창설해야할까요 ㅠㅠ
2.3번재 사진이 처음 데리고 왔을 때 사진이예요.
오늘이 온지 13일째 되는 날인데 배도 빵빵해지고 등에도 살이 약간 붙었어요.
어제 처음으로 목욕 시켰는데 앙앙거리기만 하고 물지도 않고 잘 했답니다.
개,고양이 목욕 시키느라 ㅠㅠ.
눈은 볼옆에 벗겨진 상처 때문에 그런건데 이상은 없다네요.
어제 서울갔다 왔는데 은이맘님,신윤숙님.달려와 밥도 사주시고 태워 주시고
즐거운 시간 갖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낚시바늘 꼽혔던 스잔나 바늘이 저절로 빠졌답니다.
구조요청을 여기저기 했었지만 어디서도 도움은 못받았어요..한계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