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07.11 02:15

무사히 출산해라~

조회 수 2925 추천 수 0 댓글 1

DSC05065.JPG

 

길냥이들 밥주시는 아는 언니네 레스토랑 앞에서 삼색이...

작년 추운 겨울에 2개월정도 되었던 이 아이가 여기서 자리를 잡았어요

어미가 버린건지   아님 잃어버렸는지 몇일을 차밑에서 울더니

보시다시피 지금은 저렇게 만삭입니다

언니랑 중성화 시켜야지 벼르다가 지금까지 못잡았어요

덫에도 들어갈 생각을 안하니...

어린것이 무사히 출산하고 새끼들이나 잘돌볼지 걱정입니다

 

 

 

DSC05066.JPG

이아이는 언니들이 제일 이뻐하시는 초롱이입니다

남아이고  아직 중성화를 못시켰어요

겁이 넘 많아 다른 아이들한테 쫒기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언제는 15일이나 안나타서 애타는일도 있었어요

 

저희집 업둥이 초코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위에 삼색이 신랑도 요 초롱이일겁니다

주위에 암컷 2마리가  모두 출산을 했는데 모두 이초롱이 짓일겁니다

빨리 중성화 시켜야겠어요

 

 

언니들이 초롱이 수술 안해준게 후회막심하답니다

덫에 들어가지 않는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포획할수 있나요?

 


  1. 킹히콩히

    지금 1년 3개월된 킹히콩히입니다^^ 가입하고 저희냥이들도 소개하려구용^^ 만나서 반갑습니다.
    Date2010.07.12 분류우리집고양이 By킹히콩히 Views2059
    Read More
  2. 우리집 고양이 - 란다 (깡통이)

    이제 한달 + 10일 지났어요 ^^ 란다는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잘 놀아요 베란다에 숨어 있던 시절은 완전 졸업했구요. 아무데나 털썩털썩 누워서 뒹굴 뒹굴 하...
    Date2010.07.12 분류길냥이였어요 By베란다 Views2252
    Read More
  3. 개한테 물린듯한 노랑아기

    아침 미사 가려다가 저희 동네 캣맘님 연락 받고 급히 가보고.. 거의 경악했어요.ㅠㅠ 깡마르고 어린것이 얼마나 참혹하게 물렸는지.. 정발산 온누리선교회 난간...
    Date2010.07.1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쭈니와케이티 Views3374
    Read More
  4. 저희집 까망이2탄이에요^^

    Date2010.07.11 분류우리집고양이 By소진성주 Views1900
    Read More
  5. 바람 따라 온 찔래꽃 향에도 고개든다

    특특 드드득 특. 스윽. 한 주먹도 채 안되는 사료를 앞에두고 몇 번이나 고개 들어 주변을 살피는지 바람 따라 온 찔래꽃 향에도 고개든다
    Date2010.07.1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찰카기 Views2948
    Read More
  6. 까망이 좀 봐주세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공원냥이 까망이입니다.. 제가 돗자리 펴고 앉아있으면 따라와서 저렇게 잠도 자고 밥도 먹고 하는 10개월된 순둥이 아가에요. 공원에서 ...
    Date2010.07.1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재주소년 Views3021
    Read More
  7. 무사히 출산해라~

    길냥이들 밥주시는 아는 언니네 레스토랑 앞에서 삼색이... 작년 추운 겨울에 2개월정도 되었던 이 아이가 여기서 자리를 잡았어요 어미가 버린건지 아님 잃어버...
    Date2010.07.11 분류내사랑길냥이 Byㅇㅖ뽀 Views2925
    Read More
  8. No Image

    오랫만에 왔어요 ♥

    오랫만에 아이들 사진 올리구 가요 , 요녀석들 부쩍부쩍 살이 포동포동 찌고 있어요-ㅅ- 너무 잘 먹이나봐요 ㅎㅎ 막내 네코를 기억해주시는분이 혹시 계신가요 ?...
    Date2010.07.11 분류길냥이였어요 By냥이중독증 Views1647
    Read More
  9. 내사랑토토

    내 사랑 토토~ 토토 꼬리를 만지고 있는 리리아~ 토토배경 리리아 --; 실눈 토토 한여름에도..이불속에 들어가서 자는 아이 --;
    Date2010.07.10 분류우리집고양이 Byrabbit-sin Views1712
    Read More
  10. 쵸코

    제가 컴에 쬐끔 서툴러서리...^^
    Date2010.07.10 분류우리집고양이 By닥집 고양이 Views187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360 Next
/ 36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