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2760 추천 수 0 댓글 12

2011-09-22 20.50.25.jpg 2011-09-22 20.50.34.jpg 2011-09-22 20.50.40.jpg 2011-09-22 20.50.48.jpg 2011-09-22 20.51.11.jpg 2011-09-22 20.51.21.jpg 울 아가냥 오늘 처음으로 눈떳어요~~~

금욜날 처음 만나 오늘 눈을 떴으니 딱 일주일만이네여

어미와 떨어진지 한 2~3일된 핏덩이를 우유멕여 키우보니

어미의 모정이 참 대단하단 걸 새삼스레 느껴요~~

한쪽 눈은 완전히

떳는데 다른 한쪽눈은 아직 덜뜬 상태라 모습이 무지 웃기지만

웬지 짠하면서 뭉클하답니다ㅠㅠ.....어여 빨리쑥쑥 건강하게 잘 컸음 좋겠어요

  • ?
    냥이랑나랑 2011.09.22 23:14

    이런 어린 아기는 키우기도 힘드실텐데 정말 애쓰시네요. 그래도 미소님 덕택에 아기가 무사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얼른얼른 한쪽 눈도 뜨고 쑥쑥 커서 우다다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
    미소천사 2011.09.22 23:19

    제 첫째냥이가 삼색인대 나이가 16살이예요...뽀미 늙으막에 아가냥이 하늘에서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잘 키워서 동생 만들어 줄까해요...울 뽀미가 너그러히 이해해주길 간절히 바래본답니다...삼색이 풍년...ㅎㅎ 삼색이와 인연이 깊은듯 하네여...감사드려요~~종종 아이 성장해 가는 모습 사진으로 올릴꼐여~~^^

  • ?
    길냥이엄마 2011.09.23 00:29

    버들 강아지 눈떳따~!

    위에서 4번째 사진! 아고공~ 귀여버~! ^^*

    미소천사님 만난 꼬물아가는 복 있고

    날 만난 꼬물아가 넷은 지지리도 복 없었고... 그렇네요.

    내 상황으로 꼬물이 넷을 젖 먹여 키울 자신없어 내버려 두었더니(애미가 돌보리라... 여기고)

    모두 죽었어요.

    삼색아가들 보니 그게 걸리네요.

  • ?
    미소천사 2011.09.23 00:39

    꼬물이 넷을 거두는건 넘 힘들고 감당이 안되지요,,,길냥이 엄마님 애쓰셨어용....에고고 일주일동안 젖먹여 키워보니 꼬물이 키우는일이 보통 일이 아니예요....허리도 아프고 잠은 설치는건 다반사 ㅎㅎㅎ 그래도 넘 흐뭇하고 행복해용~~아가냥이 커가는 모습을 보니 신비롭고 감동스럽기까지....ㅠㅠ.

  • ?
    담당자 2011.09.23 08:25

    눈도못뜬 아깽이를 인공수유하며 똥오줌 다 받아가면서 저렇게 하나하나씩 자라나는 모습을 보는 기분이란.

    정말 겪지않으면 모르죠.

    저도 그런과정을 거쳐서 반드시 입양보내리라 다짐했던 우리 호두마루가 눌러앉게 됐어요. ㅎㅎ

    좀더 눈 크게뜨고 혀로 물도 마시고. 사료도 오도고오독 씹어먹고. 가장기쁜건 응가를 슝슝 잘볼때. 젤 이쁘죠.

    갈수록 더 예뻐질거에요. ㅠ

  • ?
    모모타로 2011.09.23 11:24

    아휴~ 작아라....언제 클래~~~응?

  • ?
    ♡겨울이네♡ 2011.09.23 12:04

    어머나~~~ 아직 크려면 멀었구나 ㅋㅋ

    어서 많이먹고 쑥쑥 자라렴~!!!

  • ?
    미카엘라 2011.09.23 21:45

    미소천사님~~ 아깽이 눈 떠가는 과정을 보고 있군요?  참 신기하고 기특하고 그렇죠?   갑자기 우리 아현이 아가들 생각나네요.

  • ?
    쭈니와케이티 2011.09.26 17:07

    저두 울 우람이 아람이 생각 나네요..

     

     핏덩이로 델구 왔다가.. 눈 떴을때... 감격 보다는  진짜   우스웠는데ㅋㅋㅋ

     

    어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 주길요~~~

  • ?
    은이맘 2011.09.26 20:36

    그런 경험들 다 갖고들 계시네요^^

    나도 우리 꼬맹이를 이웃 아주머니가 데려 왔을때는 하늘이 노랗더니...두달넘게 잘 자라서 좋은 엄마 찾았으니

    그 보다 더 좋은일도 없죠....정말 고생 하셨어요^^

  • ?
    처음부터끝까지 2011.10.09 14:52

    어머 아가 넘 귀여워요^^


  1. 길냥이에서 집냥이가 된 순돌이

    몇달전 새로 이사온 집앞에서 쓰레기를 뒤지고 있는 흰고양이를 만나 밥을준뒤로 매일같이 밤낮 집앞에서 기다리는게 안쓰러워 우여곡절 끝에 포획에 성공하였지...
    Date2011.09.25 분류길냥이였어요 By봉수니 Views3873
    Read More
  2. 어미도 피부병이네요

    피부병으로 보이는데 군데군데 털이 빠져 있네요.아깽이도 어미에게 옮은 것으로 생각 됩니다. 새끼들 추위를 막아 주려고 온몸으로 감싸고 있네요. 어미는 집에...
    Date2011.09.24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양이13호 Views2858
    Read More
  3. 경아 소식... 로빈 소식.. 다른 길냥이들...

    지난 3월에 하니동물병원에서 신세를 졌다가 그 달 말에 입양간 경아, 최근 소식을 전해 드릴까요? 혹시 궁금해 하시는 분들 계실까 싶어서… (안 계시나요? ^^) ...
    Date2011.09.24 분류내사랑길냥이 By재크 Views3213
    Read More
  4. 히스가

    Date2011.09.23 분류내사랑길냥이 By히스엄마 Views2775
    Read More
  5. 오드아이와 아기들의 관계

    보이질 않아 이곳을 떠난다고 생각했는데 아깽이들 어미네요. 아깽이 목에 상처가 보이네요.주인과 만나봐야 겠습니다.고양이에게 애정 같은 건 없을 사람 같아 ...
    Date2011.09.23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양이13호 Views3430
    Read More
  6. 오늘 중성화 한 냥이...와 밥 주는 아이들 모습

    철장안에 갇힌 아이는 중성화 하느라 잠시 철장안에 있는 모습...,.사진속 놀라서 어리둥절 하고 있는 모습이네여....나머지 아이들은 금순이가 밥먹는 곳에 올라...
    Date2011.09.23 분류내사랑길냥이 By미소천사 Views2797
    Read More
  7. 9/22 내 사랑 길냥이

    평소보다 빨리가서인지 컨테이너쪽에는 아무도 없더군요 ㅠㅠ http://jungjung8095.blog.me/40139769234
    Date2011.09.22 분류내사랑길냥이 By카이펜시아 Views2970
    Read More
  8. 제가 돌보는 아이들이예여~~

    지붕위의 금순이와 꼬비, 물먹는 베트맨과 어둠속의 왕따 냥이 라삐와 ㅎㅎ깨비와 예삐, 넘넘 이쁜 울 아이들이에요~~
    Date2011.09.22 분류내사랑길냥이 By미소천사 Views2973
    Read More
  9. 드뎌 일주일 만에 아가냥이 눈뜨다~~~ㅎㅎㅎ

    울 아가냥 오늘 처음으로 눈떳어요~~~ 금욜날 처음 만나 오늘 눈을 떴으니 딱 일주일만이네여 어미와 떨어진지 한 2~3일된 핏덩이를 우유멕여 키우보니 어미의 ...
    Date2011.09.22 분류내사랑길냥이 By미소천사 Views2760
    Read More
  10. 항상저를 맘졸이게 만드는 까망이와 미미입니다

    까만무늬있는 아이가 숫냥이 이구여 치즈냥이가 암냥이입니다 근데 우리 치즈냥이 미미가 암냥이인데두 울동네 대장입니다 암냥이는 숫냥이가 봐주는게 있다 하지...
    Date2011.09.22 분류내사랑길냥이 By춘향이 Views288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