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녀는 집놔두고 궁상떠는게 좋은가봅니다
집에서 안자고 아무바닥 심지어 옆집 마당 까지침범하여 세상모르고 끌어안고 자네요
박스하나 더 놨더니 아기하고 싸웁니다 아기밀어내고 지가 올라가려고
아무래두 캣타워 하나 마당에다 놔야할것 같네요
이 모녀는 집놔두고 궁상떠는게 좋은가봅니다
집에서 안자고 아무바닥 심지어 옆집 마당 까지침범하여 세상모르고 끌어안고 자네요
박스하나 더 놨더니 아기하고 싸웁니다 아기밀어내고 지가 올라가려고
아무래두 캣타워 하나 마당에다 놔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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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이 너무 편해서 그런가 봐요 옛말에 하던짓도 멍석 펴면 안한다고 하잖아요. 냐이랑님 마당에 캣타워라...
냥이들 천국이 될수 있겠네요.
핫 핫 모녀가 노숙자체질인듯..
그래도 행복한 모습인데요.
느긋한 어미냥이 눈에서 느긋하고 편안한 일상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집이 더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손 넣어보면 후끈후끈하더라구여..
저희 예삐도 집나두고 밖에서 (쌀쌀한데도..)궁상떨고 있길래 뭐라 했더니 꼬리만 살랑살랑 치더라구여..
그래도 밤엔 추운지..집에 들어와 실신하고 자더라구요
스티로폼앞에 개집을 놔 주었는데 쉬고 밥먹을때는 들어가있는데 잠은 안자니 이상하죠 ㅠㅠㅠ
밤에는 보일러실에 들어가서 자기도해요 (춥거나 비올때)
까미엄마가 터는 잘 물려주고 갔다니까요
자는 모습 정말 이뻐요.
우리 고양이들도 아무리 좋은 집 지어줘도 잘 안들어가요.
참 모녀사이가 좋네요... 독립시켜도 될텐데 품에 안고 있네요..
그런데 엄마와 달리 아가가 삼색이라.. 아빠는 치즈였던것같던데? 냥이들 무늬는 참 신기해요...
정답~! 아빠가 치즈예요.. 소리라고.. 나리아들..ㅋㅋ 오전에 밥 먹고나면 햇볕에서 셋이서 우다다하면서 일광욕한답니다..ㅋㅋ 까미를 빨리 중성화 해야하는데 안잡히네요..ㅠㅠ 샤샤와 임신냥이는 잘 있나요?
첫번째 사진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