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던 새벽 큐브와 퍼즐
월드컵 시청중인 큐브와 퍼즐
큰 사진이 없네요
이때 까지만해도 새벽내내 우다다를 해서 밤잠을 설치게 하더니 이제는 나름 저와 생활패턴을 맞춰가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이불이나 수건에 실례하던 퍼즐은 모래를 바꿔줬더니 화장실을 아주 잘 가려서 더이상 이불위에 올라온다고 혼내지 않게되었어요
이건 한때 아이들이 뛰놀던 비루한 캣타워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 망가져 버려서 해체되었지만
아이들이 나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잘 놀던 곳입니다.
옆에 작은 캐리어가 스크래쳐 겸 발판이였죠...ㅋㅋ
아이들에게 캣타워 하나 사주고 싶지만... ㅋ
tv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넘 구여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