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주고 내려왔다 요것들이 뭐하나 몰래 봤더니 저내려온다음에 모여서 내흉보는지....
원래 밥주고는 다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엄마간다 돌아다니지마 .... 당부하고 뒤도 안돌아보구옵니다
항상 허전한 마음으로..자식 허허벌판에 두고오는 기분으로..터덜터덜...
근데 불현듯 궁금해서 살짝올라가 봤더니..요래 예쁘게....포즈잡고있어 밥 가방던지고 무작정 찍었어요 ㅎㅎㅎ
밥주고 내려왔다 요것들이 뭐하나 몰래 봤더니 저내려온다음에 모여서 내흉보는지....
원래 밥주고는 다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엄마간다 돌아다니지마 .... 당부하고 뒤도 안돌아보구옵니다
항상 허전한 마음으로..자식 허허벌판에 두고오는 기분으로..터덜터덜...
근데 불현듯 궁금해서 살짝올라가 봤더니..요래 예쁘게....포즈잡고있어 밥 가방던지고 무작정 찍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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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다가 뭥미...???
다아 한핏줄입니다 ...아니 어미만 같습니다 예쁘죠....ㅎㅎㅎ
3번째사진 아가는 나리 손녀랍니다다
매일매일 사랑한다구 얘기해주죠...남편두 딸두 들어보지못한소리....
사랑해.나리야... 아리야.. 빛나야..샤샤..별이 달이..모두모두...
내 고항에서 (전라도 목포 출생 임돠..) 잘 쓰던 말인데..
풍부 하다 거나,흡족하다거나 ,
뭐 대충~~~그런 표현을 할때 잘 쓰던 말이랍니다.ㅎㅎ
나도 신랑 한테는 절대 뽀뽀 안해줘도 우리 새끼들은 쪽쪽 소리 나게 해준답니다..ㅎㅎ
와..멋있구나 냥이랑님이 저래 정성을 쏟으니...복많은 녀석들...모두 몇마리 되나요. 상당히 많을텐데요.
비어 있는 지붕위라 그래도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
아파트냥이는 도무지 가갑게 오려고도 안하지만 오는것도 애들 해코지당할까봐
일부러 멀리 하기도 하는데...수고많아요. 건강도 챙기시고요.
12마리랍니다
나리손녀 강이 ...강이엄마 둥이...나리아들 달이만 중성화 하면 되는데 지금 망설이고 있답니다
핏줄을 하나는 남겨놔야 할것같아 고민중입니다
외출중인 둥이는 사진에 없구요
밥엄마 가는 뒷모습 잘 가시나 지켜보고 있는거 같네요~
한 핏줄 아니랄까..모습 비슷비슷하네요~
잘 키우셨어요~
갈 때 올 때 다 마중해요..ㅋㅋ
정말 사랑스런가족모습 ~ 어디서이런장면을볼수잇는지 거의드믈어요 제겐 감동의도가니네요ㅎ 추운겨울이걱정되기만하네요 낮에도밤에도어디서잘려는지..헤어지지말고 몇년이고볼수잇음 좋겟어요
추운 겨울에는 집안으로 들어가면 헌 옷가지가 쌓여있는 광이 몇 군데 있어서 그 곳에서 자요.. 밥 먹을때만 나오고요..ㅋ 여름에는 그 옆의 나무그늘에서 종일 늘어져 있어요.. 비 피하고 눈 피하고 추위 피할 곳 더위 피할 곳 다 있답니다..^^ 어떤 때는 옆 건물 꼭대기에 앉아서 야경도 구경하곤 합니다. 그나마 복 받은 아이들이요.. 그 곳에 고양이가 많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있어도 해코지는 하지 않습니다.. 수술 전에는 너무 시끄러워서 저한테 뭐라고 그랬는데 그 후에는 너무 조용하다고 말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두번째 사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렿게 냥이들 밥 챙겨주분 존경스려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내내 건강 하세요 ~~
그리고 감사 합니다~~ ^^
정말 봐도봐도 사랑스럽구 이쁩니다
도대체 뉘 자식들이당가....냥나님 자식이지 뉘자식은 ...ㅎㅎㅎ
아 정말 대단해요 ㅋㅋ
이녀석들이야말로 진정한 대가족이네요 ㅋㅋㅋㅋ
와아 진짜 대대대대가족이군요!!
많기도해라 @.@
오매~~~~오지다~~~오져~~!!
완전 때거리로~~~~
누군가 나쁜 뇸 들 오면 몽땅 달려들거라~~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