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는 걸 허락하지 않는 나비, 내 길냥이, 주차장나비입니다. 까만 눈꼽이 있는데 떼어 줄 수 없는, 안고 싶어도 안아줄 수 없는 나비입니다. 폰사진이라 화질은 좋지 않지만, 예쁘게 봐 주셔요.
내사랑길냥이
2010.07.15 10:32
사랑하는 주차장 나비입니다.
조회 수 2678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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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토실 토실 밤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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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둥엄마님에 사랑이 보이네요~ 통실한것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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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꼽이 있는데 떼어줄 수 없는, 안고 싶어도 안아줄 수 없는 나비.......왕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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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구 귀엽네요ㅎㅎ순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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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써서 잘먹이셨나봐요. 아이가 넘 오동통하고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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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녀석이, 폰만 들이대면 외면하고 서너걸음 뒤로 물러나고, 도대체 가까이선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답니다. 게다가 주차장은 어둡지, 당장 손에 든 건 폰카 뿐이지. 저 사진들도 무수히? 많은 사진들을 물리치고 구해진 사진이랍니다. 엉덩이만, 꼬리만...이런 사진들 아주 많이 찍었었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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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비야..^^; 근데 좀 토실토실 하구나~~다이어트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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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골목 길냥이 '뚱땡이'랑 닮았넹...성격 빼고...뚱땡이 녀석은 겁나 애교쟁이였는뎅...
얼마전 불량청소년한테 빗자루로 얻어맞은 뒤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생겨서 성격이 완전 180도 변했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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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저렇게 드러내놓고 밥 줄수있으니...
우리 주차장 아기들은 숨겨주고 숨어서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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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던 길. 무심코 지나다니던 그 길에. 낯선 물체들이 눈에 들어왔다. 역시 사람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존재인가봅니다. 처음 볼... -
삶~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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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아랫집, 수라와 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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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모른다
세상 그 어디 보다도 안전한 곳. 엄마 뒤. 하지만 그때는 모른다. 안다면 그 뒤에서 나오질 않았겠지. -
ㅠㅠ 뭐 눈에 뭐만 보인다더니요.. 정말.. 선글라스를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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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군] 세월이 느껴지는 냥이
저희 동네에 냥이들이 참 많은데 가만히 보면 노랑이파와 검둥이파로 나뉜거 같습니다~ 노랑이가 5마리, 얼룩이가 2마리,턱시도가 2마리...그리고 고등어가족 4마... -
이젠 많이 편해진 울 마당냥이들
첨에 마당으로 밥 먹으러 왔을 때는 문 소리만 나도 후다닥 도망 가고 그랬던 녀석들이 이제는 많이 편해져서 지들 안쳐다보고 왔다갔다 하면서 내 볼일 봐도 저... -
담장위의 삼색이^^
집근처에서 조용히 밥만 먹고 사라지는 삼색이 입니다;; 이녀석은 다니는 경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끔씩 대면할 때가 있는데요..ㅋㅋ 첨엔 사람을 무지하게 ...
사진이 조금만 더 밝았음 아가의 이쁜얼굴을 더 잘 봤을텐데 ㅜㅜ 아가가 흰장갑을 끼고 흰장화를 신고있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