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집에 있기엔 장남인 나의 인기가 너무 소박해 "
" 그럼 우리 같이 바깥으로 도망가서 살까? "
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 못하고;;;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못하는;;
아들을 짝사랑 하는 뚜레여사와 그런 엄마를 도망쳐다니는 아루
모자지간이자 이성관계인
뚜레여사 장남아루
" 이 집에 온지 벌써 반 년이군 "
가끔은 바깥이 그리운
까루
" 이 집에 있기엔 장남인 나의 인기가 너무 소박해 "
" 그럼 우리 같이 바깥으로 도망가서 살까? "
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 못하고;;;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못하는;;
아들을 짝사랑 하는 뚜레여사와 그런 엄마를 도망쳐다니는 아루
모자지간이자 이성관계인
뚜레여사 장남아루
" 이 집에 온지 벌써 반 년이군 "
가끔은 바깥이 그리운
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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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루는 뚜레에게서 태어나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려져서 구조하고
엄마인 뚜레는 그 후 10개월이 지나서야 구조를 해서
뚜레여사는 아루가 아들인지 모르고....아루는 뚜레여사가 엄마인지 모릅니다.
뚜레가 출산 후 2개월도 안됐는데 아루에게 발정이 났었거든요..
완전 스토킹여사였지요..
그런데 그 후 지금까지...저리 아루만을 짝사랑하면서 계속 쫃아다녀요..;;
태생은 모자관계이지만...현재는 이성관계.. ㅜㅜ
핏줄이 땡기니..아들인진 모르고.. 아루한테 사랑을 느꼈나보네요..
참 안타까운 모자예요..슬퍼요..슬퍼..
우습기도 하고 슬프기도하네요~~
워낙 일찍 헤어져서 모자관계인지도 모르니,,,
가여워라 ,,,
슬프지만 웃기기도 한..
어찌보면 막장드라마 같은 내용이지요 ㅜㅜ
정말 한편의 소설같은 현실이군요.
아루와 뚜레가 모자지간이란걸 께닫게 되는 영화같은 극적 반전이 있었으면 ...
극전 반전이 시작되면 대부분 막장드라마가 되던데요 ㅎㅎ
아이구머니~~ 뚜레여사야~ 들이댈대를 들이대야지~ 어쩌자구?
무지하게 들이댑니다...
불꽃싸다구를 맞으면서도 ㅜㅜ
크흡... 눈물없인 들을수 없는 이야기네요 아루 팬으로써 뚜레의 맘도 이해해요 ㅜ..ㅜ
ㅋㅋ 아루는 정말 인기많아요..
아루 스토킹하는 녀석들이 남녀불문하고...뚜레 보리 쥬르 따뚱 밤비 등등..
아루에게만 저러는 것도 한편으론 이상하기도 하구요
참..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 못하고;;;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못하는;;
슬픈 말인거같네요...갑자기...올가미란 영화도 생각나고..
그러나..엄마들이 아들을 놓아주기란..쉽지 않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