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05.09 16:59

벌 조심하세요~~ㅜㅜ

조회 수 2717 추천 수 0 댓글 12

누리 방금 발에 벌물려서 병원 다녀왔어요 ㅠㅠ

 

어제, 오늘 날씨 좋아서 창틀에 누어서 일광욕을 즐겼는데~ 벌이    어찌 방충망 안으로 들어왔을까요 ㅜㅜ

 

깜놀한 누리 발을 절뚝거려서 지켜보니 점점 부풀어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인근병원에 전화해서 스피드하게 다녀왔어요 ㅠㅠ

 

주사 두대에 약 3일분 ~~ 약쟁이 누리 좀 끈고 살만 하면 약먹공 ㅜㅜ

 

따뜻한 날씨~ 벌 조심하세요~~~P5091610.JPG

 

 

 

  • ?
    별누리사랑해 2010.05.10 02:27

    저희 집 냥이랑 이름이 똑같네요~ ^^ 애구구.. 누리야.. 많이 아팠겠다...

    근데 언니가 좀 웃어도 되겠니...발이 넘 귀엽잖아..아아아아아하하하하하하......

    그래도 부은 발 보니 맘이 아프네요... 약잘먹고 빨리 낳으렴^^*

  • ?
    소풍나온 냥 2010.05.10 02:29

    어머...어뜩케요~~~ 누리 놀라고 아팟겠네요 ~~ 에궁~~~

    호오~~~ 어서 나아라 누리야~~

  • ?
    까미엄마 2010.05.10 09:30

    어이쿠 아가 많이 아팠겠다....  나쁜벌,, 아줌마가 막 패줄께~~~

  • ?
    쭈니와케이티 2010.05.10 22:48

    진짜로요????????ㅎㅎ

  • ?
    고보협. 2010.05.10 09:44

    아이고.. 예쁜 찹쌀떡이 부풀어올랐네요.

  • ?
    샤르맘 2010.05.10 12:08

    에공~~ 많이 아프겠다~~  그런데...너무너무 귀엽네요~~~~지송~~

  • ?
    모모타로 2010.05.10 13:00

    에구구구~ 아프지? 진짜 나쁜벌!!

  • ?
    뽈뽈뽈뽈 2010.05.10 15:10

    왼쪽발이 더 큰거 같아요..왼쪽인가요?!!!아..근데 발은 너무 이뿝니다. 저래이쁜발을 쏘다닛!!!!!히힝~~~~

  • ?
    감자칩[운영위원] 2010.05.10 16:34

    누리야 ㅠㅠ 따꼼 했겠다 ㅠㅠ 근데 어쩌니 부어오른 발도 너무 이뻐 죽겠당~~~ 딸기꼬마님 놀라셨겠어요~~

  • ?
    히스엄마 2010.05.10 19:34

    ㅋㅋ,부은발이 귀여워서,누리야 미안,우리 꼬물이는 벌에 물렸는데 기운이 더 세진듯.날아댕겨요.^^

  • ?
    쭈니와케이티 2010.05.10 22:50

    한방 침 맞은셈인가요???   우리도 조심해야겠어요. 쭈니가 방충망에 기대어 일광욕하는거 좋아하거든요..  누리야  담엔 조심~~~~

  • ?
    rabbit-sin 2010.05.11 17:07

    ㅎㅎㅎ 해외토픽에 벌에 쏘여 왕발이 된 냥이사진 봤는데..ㅎㅎㅎ 남의 일이 아니군요!!!!


  1. 어떤넘

    요즘 어떤넘이 내영역으로 이사를 와서리 심기가 영~불편하기 짝이없습니다. 집사란 인간은 그넘만 오면 환장을 하고 좋아라 하니 그것도 눈꼴시려서 못볼 지경...
    Date2010.05.10 분류내사랑길냥이 ByT-2000 Views3465
    Read More
  2. 기다림이 본능은 아닐텐데

    기다림이 본능은 아닐텐데. 길 위에 짧은 삶 이지만 누군가를 언젠가를 약속은 커녕 기별도 못받고 기다리며 견뎌낸다. 그들의 낮은 숨에 콘크리드 바닥이 촉촉...
    Date2010.05.10 분류내사랑길냥이 By찰카기 Views3643
    Read More
  3. 울집 첫째 쭈니를 소개합니다.

    울집 첫째 쭈니입니다.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면이 있고... 혼자서 오래 지내다보니 고양이들끼리의 사교성이 좀 떨어지더니만.. (둘째 케이티 들였을때, 힘들었죠...
    Date2010.05.10 분류우리집고양이 By쭈니와케이티 Views2835
    Read More
  4. 밥먹으러 오는 순이네 가족~

    할아버지가 돌던져서 저희집 마당에만 밥을 주는 이후로 거의 매일 6시 반쯤 되면 정찰을 나오는지 한놈이 먼저 와서 밥 살짝 먹고 갑니다. 그리고는 다시 갔다가...
    Date2010.05.10 분류내사랑길냥이 By샤르맘 Views3326
    Read More
  5. ☆★별, 누리 이야기★☆---아홉~!

    앙앙~*^ㅇ^* 넘 오랫만에 인사드리져? 일하면서도 얼마나 울 애기들 사진 올리고 싶은지 손발이 오글오글 했다니까요~^^ 별누리이야기 여덟번째까진 고보협 카페...
    Date2010.05.10 분류우리집고양이 By별누리사랑해 Views6716
    Read More
  6. 새식구

    이번에 태비네 집으로 이사온 이름이 폭군이에요!
    Date2010.05.09 분류내사랑길냥이 ByT-2000 Views3144
    Read More
  7. 벌 조심하세요~~ㅜㅜ

    누리 방금 발에 벌물려서 병원 다녀왔어요 ㅠㅠ 어제, 오늘 날씨 좋아서 창틀에 누어서 일광욕을 즐겼는데~ 벌이 어찌 방충망 안으로 들어왔을까요 ㅜㅜ 깜놀한 ...
    Date2010.05.09 분류우리집고양이 By딸기꼬마 Views2717
    Read More
  8. '나비' 여아 불임 수술 잘 마쳤습니다.

    성 별 여 나 이 2년미만 체 중 4.6 kg 표 식 일자커팅 포획일시 2010년 05/ 03 04시 수술일시 2010년 05/ 03 14:40분경 협력병원 목동 하니동물병원 방사일시 ??...
    Date2010.05.09 By씨익 Views2048
    Read More
  9. 울 짜이도 길냥이 출신입니다 ^^

    홈피 개설되고 첨으로 울 짜이 사진 올려요~~ 근데.. 다음보단 아직은 정보가 많지 않아서~~ ^^ 울 짜인 지난해 6월9일 만났어요~~ 제 맘대로 생일은 4월27일 로 ...
    Date2010.05.08 분류길냥이였어요 By유정봄봄 Views2824
    Read More
  10. 라이언.. 영원한 소년으로....

    <style type="text/css"> 라이언 중성화 수술하고 와서 깔대기 쓰고 며칠 고생했었어요 수술 시킨게 한편으론 미안하지만.... 라이언. 우리와 더 행복하게 살자~...
    Date2010.05.08 분류우리집고양이 By스미레 Views25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Next
/ 362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