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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
2011.11.04 11:10

우리 손주 간장이

조회 수 1933 추천 수 0 댓글 5

무슨꿈110627_005.jpg

 

무슨꿈을 꾸고있는걸까 우리 간장이는...  참.. 웃기다... ^^;;;

 

납량특집110718_002.jpg

 

헉.. 무서운 꿈을 꾸고 있던게로구나~~~~~~  근데 할매가 더 무서웠다는거 아니?

 

  11개월된 냥이 간장이라고 해요~~   외동으로 태어나 요즘 부부금슬좋은 엄마아빠때문에 혼자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엽기발랄한 아가이지요~ ^^

 

사진111020_003.jpg

외동으로 태어날만하죠~~  28개월된엄마냥이보다 커~~~~요~

 

울 영희마님 뱃속에 요 아가 한마리만 쏘옥 있었다능... ^^

 

귀하게 귀하게 잉태되더니 다리부터 나오는 엽기행각을 벌이며

 

애간장 태워 나온 아이라해서 간장이 랍니다~~~

 

조만간 아기냥이를 입양해볼생각이예요~ 심심하다고 장난감물고와서 놀아줘를 졸라대다못해 우울해보이는 간장이 남동생~~ ^^ 

  • ?
    소 현 2011.11.04 13:42

    와...한마리만 있었다구요? ㅎ

    엄마보다 더큰 아들하고 잠자는 엄마네요.

    원래 한마리 이면 크게 태여나는것 같더군요.

    1개월령 아가냥이면 좋을 겁니다.

    고보협 홈피에 입양 대기자 많이 있으니 한번 살펴 보세요

  • ?
    미카엘라 2011.11.04 14:27

    간장이 혓바닥이 탐나네요~ ㅎㅎㅎ

  • ?
    다음 2011.11.04 19:03

    진짜 웃기네요... 늘어지게 자는모습 천진그자체예요.....ㅎㅎㅎ

  • ?
    닥집 고양이 2011.11.05 03:38

    간장이 메~~~롱~!

    간장이 동생으로 입양 대기자 명단엔 없지만 우리 연,탄,광,세녀석 중에 탄이를 추천합니다..

    색깔 대비로 올 깜장냥이요..ㅎㅎ

  • ?
    생선공주 2011.11.05 06:30

    제가 12월 3일에 이사하거든요~ 간장이 동생은 이사후에  새집에 맞이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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