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비지 말랍니다 까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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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란해 보이죠... 3이저리 뒹굴고 놀았는데....
어제구름이를 자세히보니 아빠 소리랑 넘닮아 소리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우울 하더군요
구름이도 저리예뻐 했는데...
이게 병입니다 아이들 보구 싶은게...
어떤날은 너무 보구 싶어요
의도 남달랐던 부부입니다 처음엔 소리오는 길목에서 기다리고 있어 제가 이제 소리 안온다고 소리도 질렀는데..
가끔 까미를 보면 소리가 갑자기 없어진걸 어찌 생각할까 하고 .. 안쓰럽고 짠합니다
에구... 예쁜녀석들, 저리 평화로이 수명대로 오래오래살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