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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07.26 15:08

엄마와 아들, 귀가 살랑거린다

조회 수 2883 추천 수 0 댓글 7

catiscat_176.jpg


귀가 살랑거린다.
바람 따라오는 낯선 기척에 고개가 돌아간다.
엄마는 궁금해서 아들은 긴장한 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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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7.26 20:29

    쬐끔,  꼬질꼬질 하지만... 모자지간에 눈이 어쩜 이리 이쁜거니...온 몸에 고단한 삶이 배어있어 맘이 아프구나...  경계하고  또 조심하고...  잘들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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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sin 2010.07.26 20:52

    아~~ 너무 좋아요.. 길냥이들은 하나같이 다 예뻐요..어쩜..구질구질 환경에 살면서도 그리 이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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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0.07.26 20:56

    너무 귀엽네요...찰카기님이 찍으신 아이들중에 손에 꼽을만큼 귀여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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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0.07.26 23:05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검은색 들어간 삼색이네요 ㅜㅜ 너무 너무 이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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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2010.07.27 20:29

    집에 컸으면 미스캣 감인데....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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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0.07.29 13:11

    곧 아들을 독립시키겟죠. 진짜 집에서 자랐으면 미묘가 더 발할텐데.

  • ?
    다이야 2010.07.31 14:45

    독립해야한다니 잘이겨내거라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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